내동생은 대학때 교통사고로 떠남.. 나자신도 가눌수 없는 상황에 하루아침에 아들을 잃고 장례식장에서 망연자실해 있는 부모님을 보고있자니 제정신이 아닐정도 였음... 우리집은 무교에 가까웠으나 당시 어머니가 하시는 일때문에 인맥넓힐 요량으로 잠시 몸담았던 교회사람들이 대거 입장.. 좁은 장례식장에서 강강수월...
교회에 다니면 교회에 안 다니는 사람보다 오래 사나요? 아무리 독실한 크리스천이라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날 수도 있나요?
지금 한국에서 교회는 거의 ‘종교기업’임. 설교보다 마케팅, 기도보다 건축, 사랑보다 헌금. 교회가 아니라 주식회사야. 교인 수 늘리기 경쟁 중이고, 헌금은 매출처럼 관리함. 교회가 크면 클수록 예수의 그림자는 작아지는 기분. 다들 ‘주님 뜻’ 운운하지만 실제론 자기 부동산 욕심 채우는 거잖아요. 이게 웃긴 게,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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