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를 떠받드는 우상화부터 깨부숴야함. 조폭들 상납하는 거랑 다를바가.... 정교분리 위법, 정치사상 강요, 십일조 강요, 세뇌 교육, 성범죄, 헌금 착취, 교회측 다단계 피해 등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한 정보 공유와 연대의 공간입니다. ※ 정통 기독교 전체를 비방하려는 목적은 없습니다. 이 문장은 외부 임베드에 자동...
진짜 교회 다닐 때 제일 힘들었던 게요, 뭘 조금만 말해도 그게 바로 목사님 귀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냥 친구한테 “요즘 설교 너무 길지 않아요? 졸리던데ㅋㅋ” 이렇게 툭 던졌거든요? 그 다음 주에 목사님이 설교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지루하게 느끼는 건 영적으로 병든 것이다” 이러시더라구요. 아니… 이건 거의 CCTV ...
교회가면 다들 결혼할 준비로 다니는 경우가 많다면서.. 본인도 교회에서 만나서 결혼했다고... 진짜 많이들 만나나요? 기독교에 대한 큰 거부감은 없는데 그럼 저도 한번 가보려고요. 창피해서 익명으로 여쭤봅니다. 결혼적령기라서 참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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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기독교라는 말인듯한데
기레기라는 말처럼 기자를 욕하는 말로
기자+ 쓰레기를 줄인말로 사용하듯...
그런 추세인것같아요
저도 기독교인인데
개독교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속이 상한데
그런 말하는 사람들도 원망스럽지만
그런 말을 자초하는 기독교의 현실이
안타까워서 속상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예수는 좋은데
교회는 싫다는 말도 있는데
이처럼 모순이 가득한 것이
현재 제가 속한 우리나라 기독교의 현실인것같아 안타깝습니다.
개독교라는 말에는
지금 한국의 기독교전체를 그렇게 비난하고 욕하는 말입니다.
이 말에는
1)기복적인 기독교인을 을 조롱하는 말
물질주의적 신앙, 축복제일주의, 황금만능주의 등으로 오염된 모습을 비난함
2)자기세력을 확장하기에 급급한 기독교를 비난하는 말
교회가 품고 있는 성장주의에 대한 반감입니다.
세상의 빛이 되지 못하고 소금이 되지 못할 뿐 아니라
자기들의 이익을 추구하고
자기 욕심만을 추구하는 기독교를 조롱하는 말
3)도덕성을 상실한 기독교 지도자들의 조롱하는 말
도덕적으로 추락한 일부지도자들의 모습
등을 비판하는 겁니다.
4)잘난척하는 기독교인들을 조롱하는 말
우리 모두 자각할 필요가 있겠죠?
독선과 오만=기독교인
저 자신부터라도
이제는 남의 입장을 헤아릴줄아는 마음
이웃을 마음으로 돌아보는 마음이 있어야 될 것같아요
선행 봉사를 하기는 하는데
전도할 목적으로 하는 것=욕먹을 짓이란 것을 알아야 겠어요
등등의 이유로 기독교는 무조건 싫어하는경향이 만연해있어요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죠
저를 포함한
우리기독교인들 모두
정신차리라는 책망으로 들어야겠죠?
도움이 되셨나요?
생각이 다르다면 이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