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대자'란 말과 '인격신'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인격이란 말은 신을 사람처럼 대할 수 있다는 건데, 그건 사람의 바람일 뿐이다. 자기의 이해력 안에 신을 가두려는 시도의 결과로 '절대자이면서 인격을 갖춘 신'이란 개념이 나온 것이다. '초월적 인격신'이란 괴상한 개념도 있다. 절대 어울릴 수 없는 개념인데 ...
00:00 ~ 00:58 오프닝 00:59 ~ 07:25 개신교인 극우 성향 인식 조사 분석 07:49 ~ 10:51 손현보 목사 구속 이후 10:52 ~ 19:09 교단 총회 이슈 - 여성 강도사 도입(예장합동) 20:25 ~ 22:40 교단 총회 이슈 - 여성 총대 비율(예장통합) 19:53 ~ 25:49 교단 연금, 은급 25:50 ~ 27:56 예장통합 '참회와 대전환' 촉구 성명 28:...
2600년 전 고대 페르시아. 황량한 고원에서, 인간은 신을 만났다. 그 후, 신은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인간은 언제나 신을 노래했다. 그러나 신의 이름으로 벌어지는 끝없는 갈등과 분쟁- 종교, 그것은 21세기에도 여전히 인류 문명을 규정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 이 영상은 2007년 1월 5일 방영된 [2007 신년기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