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첫째 출산 축하 헌금. 둘째 셋째 넷째 차례로 뽑아내는데..
구원 받는 방법은 예수 믿어서 죄를 용서 받는거밖에 없잖슴 근데 도대체가 믿는다는게 뭔지 모르겠다 말이나 생각은 믿는다믿는다하는데 믿는다는게 과연 뭔지 내가 믿는게 정말 믿고있는건지 아닌지 구분이 안된다고 해야되나. 확신이 안섬 걍 믿는다는게 뭔지 모르겠다
솔직히 교회 다닐 때마다 느꼈던 답답함이, 뭔가 질문하면 "그건 그냥 믿어"로 끝나는 분위기였음. 근데 여기선 역사적으로든 철학적으로든 성경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하게 나와서 신선함. 물질 쫓는 한국 교회들 비판하는 글 읽을 때마다 ‘아 나만 이렇게 생각한 게 아니구나’ 싶고 위로도 됨. 종교라는 게 원래 이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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