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 한국 교회 목사들 설교 보면 히틀러 같다는 생각 안 들어? 설교 시간에 돈 이야기하고, 정치 쪽 얘기 막 하면서 밖을 악마화하는 거 완전 선전선동 스타일이잖아. 마치 히틀러가 대중을 휘어잡던 그 방식이랑 똑같아 보임. 애초에 교회가 영적인 곳이어야 하는데, 어느새 정치 집회장이 되어버린 느낌이야. 목사...
동기부여가 참 많이 되는 것 같음... 나도 청빈한 삶을 살고 싶어진달까 물론 매달 용돈 탕진하는 삶이지만... 아무튼 다들 심적으로 충만해 보이셔서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 열심히 기도드리고 내 일에 더 집중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
기독교 목사는 결국 성경팔이와 하나님 예수님 팔이만 하지만 불교는 부처님 팔이 말고 그저 시절의 인연에 집착하지 마세요. 때가 되면 해당 시절의 인연을 만나게 되고 내가 운이 좋으면 그 인연으로부터 좋은 인생을 살게 된다 라는 말씀과 집착을 버리라는 말밖에 하지 않으셨다. 욕심부리지 말고 놓고 살아라 라는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