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씨… 오늘 교회에서 장로교 목사님이 내 앞에서 그러심. “요즘 사람들 십계명조차 안 지킨다” 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보니까 지가 안 지키는건 모르더라… 그리고 갑자기 토요일 안식일 얘기를 꺼내면서 “원래 구약성경에는 토요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라며 설교함. 근데 예수님은 금요일 십자가 → 토요일 무덤에...
요즘 들어 예배드리면서 묘하게 불편한 포인트가 하나 생겼음... 물론 다들 훌륭하시지만, 진짜 유독 일부 목사님들 설교나 평소 모습 보면 '내가 제일 착하고 피해자다' 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풍김. 막 누가 자기를 공격하고, 시기하고, 자기는 잘못한 거 하나도 없는데 남들이 이해를 못 해준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거...
하나님께 직접 고해성사 하는 그런 식 그게 되냐 되고 있냐 안되고 있죠? 죄는 더 쌓여서 나중에 또 신부님들 보고 바른 말씀하시면 속 안에서 부글 부글 열등감 죄책감 와르르 나와서 난리가 나는 거지 신자 생활은 사실 실천만 강조해서 사는 것은 아니죠 성경의 말씀의 은총 성령님의 은총 이런 것을 누리고 사는 것인데 ...
재정 투명성 요구했더니 “믿음이 부족하네” 소리 들음. 헌금도 종교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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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투명성 요구했더니 “믿음이 부족하네” 소리 들음. 헌금도 종교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