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약간 교회안에서 초기교회에서의 예수를 놓고 논쟁을 벌이는거랑 비슷한듯합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ㅋㅋㅋㅋㅋㅋ 이과 문과의 싸움이랄까
훈련이 끝나고 나서도 한동안 마음이 정리가 안 되더군요. 훈련 중에는 “이게 맞는 신앙인가?”라는 의문조차 쉽게 내뱉을 수 없었거든요. 훈련이 강조하는 순종, 자기부인, 고백, 보고 체계는 모든 판단을 교회 내부 구조에 맞추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훈련이 끝나도, 마음속에서 “내가 믿었던 건 진짜 신앙이었을까?” “아니...
헐... 진짜 소름 돋네요. 글만 읽어도 답답하고 무서워요. 정상적인 교회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아요. 서로 아끼고 포용하려 하죠. 질문하고 농담하는 게 왜 위험한 건가요? 그 교회 분위기가 너무 폐쇄적이고 의심이 많은 것 같아요. 작성자님 정신 건강 위해서라도 진지하게 다른 교회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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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소름 돋네요. 글만 읽어도 답답하고 무서워요. 정상적인 교회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아요. 서로 아끼고 포용하려 하죠. 질문하고 농담하는 게 왜 위험한 건가요? 그 교회 분위기가 너무 폐쇄적이고 의심이 많은 것 같아요. 작성자님 정신 건강 위해서라도 진지하게 다른 교회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