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거의 다 기독교라 나도 어릴때부터 교회 다님 근데 내가 과학을 좋아하거든 그래서 why같은걸로라도 과학책 많이 읽음 이때 내가 초등학생인가 유치원생인가 그럴거임 어느날 일요일에 교회 갔는데 창조론인가 뭐가 나옴 그때 그 설교하는 사람이 질문했는데 아마 인간이 어떻게 생기는지 아시나요~? 일거임 그래서...
요즘 들어 예배드리면서 묘하게 불편한 포인트가 하나 생겼음... 물론 다들 훌륭하시지만, 진짜 유독 일부 목사님들 설교나 평소 모습 보면 '내가 제일 착하고 피해자다' 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풍김. 막 누가 자기를 공격하고, 시기하고, 자기는 잘못한 거 하나도 없는데 남들이 이해를 못 해준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거...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 걸려서 걸어나오는곳이 교회야... 정말루 가지마.. 주변에 누가 가라고 해도 절대로 가지마.. 차라리 불교를 가... 한국은 극우 개신교가 장악했어
성경 구절들을 너무 본인 멋대로 아무렇게나 해석하면 안되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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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구절들을 너무 본인 멋대로 아무렇게나 해석하면 안되는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