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첫째 출산 축하 헌금. 둘째 셋째 넷째 차례로 뽑아내는데..
예배당 리모델링 공사 중에 일어난 일이다. 나는 방송실 담당 목사였다. 방송실은 전문가가 담당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거의 예배와 관련된 일이다 보니 교역자가 맡아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해서 리모델링을 할 때도 내가 담당을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내가 업자를 섭외하고 실행하고 보고하는 ...
신대원 3학년 2학기 시작할 때, 교육전도사로 일하던 교회의 교육담당 목사가 지방 어느 교회를 소개해 주었다.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나는 첫 부르심에 응답한다는 마음으로 무조건 가기로 했다. 친구들은 “왜 지방에 가냐. 한 번 내려가면 서울로 다시 올라오기 힘들다. 어떤 곳인지 알아보고 가라.”고 말하며 만류했...
형 기독교인들이 형같은 무교 보면 불쌍하게 생각함. 자기는 구원받을 사람인데 형은 아무것도 모른채 지옥갈거라 생각함. 그리고 자기는 선택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게 은연중 태도에 나타남. 좀 더 극성인 사람은 불쌍한 형 구하겠다고 계속 교회다니라고 함. 가만히 있는 무교 입장에선 이게 뭔ㅈㄹ인가 싶을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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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기독교인들이 형같은 무교 보면 불쌍하게 생각함. 자기는 구원받을 사람인데 형은 아무것도 모른채 지옥갈거라 생각함. 그리고 자기는 선택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게 은연중 태도에 나타남. 좀 더 극성인 사람은 불쌍한 형 구하겠다고 계속 교회다니라고 함.
가만히 있는 무교 입장에선 이게 뭔ㅈㄹ인가 싶을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