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예배가 우선되야 된다고 생각 하는데 교회가 중요하고 선교가 중요하다며 그걸 핑계로 사람과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약속도 못 지키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음.. 미안한 마음이 없나봐 적어도 답장 이라도 해주던가.. 나도 믿음 때문에 내게 유익하던 일들을 포기하고 하는건데..
개신교에서 천주교를 배척하는 이유가 뭘까요 초록창 지식인을 찾아봐도 죄다 답변이 기독교입장에서 쓴것들인데 이유를 설명하는게 아니라 그냥 의심없이 '믿어라'라는 말만 있고.. 그러고나선 진흙탕싸움인 글들뿐이라 찾고자하는 내용이 없네요 예전에 어떤 기독교인분께 물어본적도 있는데 '말하자면 길다' 라고만 답을...
신대원 다닐 때 구약신학의 어느 과목 수업 중에 K 교수가 한 말이 기억난다. 그 교수는 보수적인 신학자였다. 대충 이런 말이었다. "정신병에 걸린 목사들이 많아. 보수적인 신학을 하는 사람은 그에 맞는 설교를 하면 되고, 자유주의 신학을 하는 사람은 그에 맞는 설교를 하면 돼. 그런데 신학 따고 설교 따로야. 이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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