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출발은 그릇된 구원론에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건 기독교의 절대 진리입니다. 그러나 한국적 상황을 보면 그 믿음의 정의가 성경적이지 않아요. 대체로 그리스도의 피가 죄를 사한다는 걸 인정하는 게 믿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자신의 삶이 의롭고 사랑하는 게 믿음임을 성경은 말...
이나라에 온갖 이상한 종교들은 제발 정리해라~!!! 본인을 믿어라ㅋ 무속신앙 점도 이제는 그만봐라 ㅋㅋ
참고로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제가 출석하는 교회 담임 목사님은 알만한 교회 정치쪽으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이분 성향 역시 보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저는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고 믿으며 담임목사의 성향이 어떻든 말씀중에 하나님을 만나 은혜를 받으면 되지 뭐.. 어느 교회를 간다 한들 목사또...
예전에 제가 듣기로는 불교에서 작년에 핀 꽃과 올해 핀 꽃이 다르지 않다고 하잖아요 생명은 탄생 번식 소멸의 세 단계를 거치고 번식 활동을 통해 가장 중요한 자신의 에센스(유전자)를 영속시키는데 이게 환생의 개념이라고 들었어요 구도자들은 자녀를 두지 않으니 그 윤회의 억겁에서 벗어나는 거죠 결국 독립적인 개체로서ㅇ 나 자신은 전등 스위치가 꺼지듯이 소멸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환생과 윤회는 번식에 대한 신화적인 개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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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듣기로는
불교에서 작년에 핀 꽃과 올해 핀 꽃이 다르지 않다고 하잖아요
생명은 탄생 번식 소멸의 세 단계를 거치고
번식 활동을 통해 가장 중요한 자신의 에센스(유전자)를 영속시키는데
이게 환생의 개념이라고 들었어요
구도자들은 자녀를 두지 않으니 그 윤회의 억겁에서 벗어나는 거죠
결국 독립적인 개체로서ㅇ 나 자신은 전등 스위치가 꺼지듯이 소멸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환생과 윤회는 번식에 대한 신화적인 개념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