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기독교계를 보면 정치적 성향으로 다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 반대된다는 이유로 혐오적 표현을 써가며, 분열을 조장하는 부당한 일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진리요 삶의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망각한 경우가 많기 때문일까요? 우리는 ...
사실 남에게 피해 안주고 살라면 스님들마냥 산 속에 집짓고 혼자 자급자족하면서 사는게 제격인거 같은데 기독교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거 보면 단순히 하나님의 계명이 남에게 피해 안 주는 것을 넘어선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봄?
고등학교때 일진이었던 형이 본드 흡입이랑 폭력으로 소년원엘 갔다가 복학했습니다. 중학교 동문이라 친하진 않았어도 오고가며 인사는 하고 지냈는데, 어느날 저희반 교실로 와서 잠깐 이야기를 하자는겁니다. 그때 얘기 나온게 '하나님의 교회'였고, 꼭 한번 같이 교회가자며 꼬셨습니다. 그 형이랑 같이 다니다보니 평화...
친구없어도 가볍게 상대할 사람들이 생기면 소외감이나 그런것들이 줄어들거 같아서요. 교회도 가고, 절도 같이 다녀도 될까요?? 왠지 이중플레이하는거 같아 불편하고, 스스로도 혼란스러울것 같긴 한데.. 그래도 그 방법이 제일 좋겠어요. 함 고려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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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없어도 가볍게 상대할 사람들이 생기면
소외감이나 그런것들이 줄어들거 같아서요.
교회도 가고, 절도 같이 다녀도 될까요??
왠지 이중플레이하는거 같아 불편하고, 스스로도 혼란스러울것 같긴 한데..
그래도 그 방법이 제일 좋겠어요. 함 고려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