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예전부터 교회 다녔는데요. 진짜 어느 순간부터 좀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뭔가 서로 감시하는 느낌? ㅋㅋ 예를 들어, 누가 예배 빠지면 “요즘 그 사람 신앙이 식은 것 같아요” 이러면서 목사님한테 일르러 가요. 그거 보고 ‘아니 내가 초등학교 학급생활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이런 걸 일러?’ 싶더라구요. 처음엔 “아, 다들...
솔직히 말하면, 교회에 성경을 자꾸 들고와서 자신의 의견을 무조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피해야 합니다. 성경의 권위를 내세워서 자신의 권력을 취하려는 행동일 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토론이나 다른 의견을 듣기보다는, 성경 구절을 무기 삼아 상대방을 압박하고 통제하려 합니다. 심지어 같은 신앙 안에서도 자신...
불교는 부처님을 믿는 종교는 아니라서요 그냥 선생님같은 느낌인데 신앙적으로는 예수님께 기도드려도 괜찮은건지 질문합니다. 저는 예수님을 좋은분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