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엄청 오랜 세월을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셨는데 어릴땐 몰랐거든요. 얼마 전, 알게 된 이야기로는 저희 어머니께서 친한 아주머니께서 저희 어머니가 되게 힘들어서 안 좋은 생각을 했을 때 하나님의 교회를 추천했다더라고요. 그 이후로 어머니는 되게 위로를 받으셨나봐요. 시간이 될 때마다, 주말마다, 가...
훈련에서 리더가 한 말은 점점 절대적인 권위로 받아들여졌습니다.“리더가 맞다” 하면 다 맞고, 반대 의견은 불순종처럼 느껴지는 상황이 반복되더군요. 처음엔 리더를 존경하고 믿는 마음으로 받아들였지만,점점 리더 말이 곧 진리라는 구조 자체가 무섭게 느껴졌습니다.질문하거나 의문을 제기하면 “믿음이 부족하다”는 식...
이런글 여기 써도 되는지 모르겠다만 문제가 될 경우엔 삭제할게...누나랑은 1년정도? 만났고 가끔씩 같이 놀고 했었던 누나랑 오늘 만나서 같이 커피마시러 카페가서 막 근황토크하면서 코로나 관련 얘기가 나왔었음 코로나 얘기가 나오면서 우연히 예전에 31번 확진자? 얘기하다가 내가 얘기할 때 정확하게 기억안나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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