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예배까지 마친 시간, 어느 교회 부교역자 사무실 풍경이다. 교구 담당 목사들이 컴퓨터 화면 하나를 바라보며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화면에는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무슨 일일까? 예배 시간에 교인들을 영상으로 찍은 후 누가 예배에 출석했는지 파악하는 모습이다. 담임목사는 주일 ...
개신교에서 제일 중요한 가치는 교인들의 만족이고 목사는 그 목적을 위해 온갖 수단을 강구하는 사람이다. 어릴 때부터 그 모습을 보고 배웠기 때문에 아무런 감정의 요동도 없이 열심히 노력하려고 한다. 이것은 일반 제조업체의 서비스와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 상호 간에 얻는 것도 동일하다. 교인들은 자기들을 만족...
구로구 어느 교회의 초등부(3~4학년) 교육전도사였을 때 일이다. 초등학교 부서다 보니 유년부(1~2학년), 소년부(5~6학년)와도 교류가 있었다. 소년부에서 봉사하는 어느 여성 교인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그분의 나이가 30대 중반이었는데 아직 결혼 전이었다. 1990년대 후반인 당시에는 결혼 종용을 받는 나이였...
지금은 유교의 폐습만 이상한게 남은거고 원래 유교 내용은 인의예지 강조하는 좋은 내용이 많음 다만 조선 유교는 강상의 법도가 있어서 세종같은 절대자가 없는 이상 발전하는 방향으론 못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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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유교의 폐습만 이상한게 남은거고
원래 유교 내용은 인의예지 강조하는 좋은 내용이 많음
다만 조선 유교는 강상의 법도가 있어서 세종같은 절대자가 없는 이상 발전하는 방향으론 못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