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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몰라서 그런데 신부가 이런말 해도 되나요?
수도원엔 신부들 밥 , 빨래해주는 봉사직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전에 한 신부가 강론중에 '속으로 (그 봉사직이)젊은 자매님이길 바랬는데 아니어서 실망했다'고 했는데 좀 그렇더라고여. 물론 그런 생각은 인간이니까 할 수 있긴한데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그것도 신부가 공개적으로 할 얘기인가 ?? 구도의 길을 가는 자가 지 시중드는 사람이 젊은 여신도건 아주머니건 몬 상관이지
그럼 봉사직을 자처하신 그 아주머니는 뭐가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