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OUT토크룸 💬 일반잡담 ()
진짜 궁금한것. 누구 대답좀..인간의 자유의지
창세기에 보면 뱀이 하와를 꼬셔서 선악과를 먹게했고 하와가 또 아담을 꼬셔서 선악과를 처 먹여서 조물주를 분노케해서 이땅에 사망이 오게 됐다고 나오는데... 근데 말이죠 이 일련의 사건을 전지전능한 신이 모르고 있었을까요? 충분이 말릴수 있었어요. 근데 그냥 내버려 두고 보고만 있었다도 봐야죠. 왜 그랬을까요? 대부분 기독교인들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줬으니 신마저 이를 간섭할수가 없었다고 말하죠. 인간의 자유의지는 신도 간섭할수 없는 초신적인 영역인가요? 예수는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너희팔과 다리가 죄를 범하거든 찍어내 버리라고 합니다. 멀쩡한 몸으로 지옥 가는것보다 병신이 되어 천국 가는것이 낫다고 말하고 있죠. 그렇다면 신또한 인간에게 선악을 판단하는 자유의지를 줘서 지옥에 보내는것 보다 선만을 선택할수 있는 병신을 만들어 서라도 영원히 천국에 보내는 것이 전지전능한 신이 해야할 일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