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교회 봉사활동가서 갑질하는 공무원여자

      오늘 교회에서 봉사활동 나간다고 해서 갔거든요. 근데 시작부터 분위기가 이상했음ㅋㅋㅋ 6명씩 팀 짜주더니 “순장님”이라는 분이 나타났는데, 알고 보니 그분 공무원이라더라구요. 문제는 그 사람이 진짜 회사지휘하듯 말하는 거예요. “그건 내가 시키지 않았잖아요?”, “생각 좀 하고 움직이세요.” 이런 말투로…사람을 하...

    • 교회 토박이 오래 다닌 신도 때문에 새신도로서 겪은 진짜 경험

      저는 최근 교회에 새로 다니게 된 새신도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여기서 겪은 일들을 보고서처럼 정리하는 것보다 실제 경험담으로 남기는 게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처음 들어왔을 때는 다들 친절하게 맞아주는 줄 알았는데, 오래 다닌 신도들이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제가 한 말이나 행동을 일부러 과...

    • 십일조는 없다

      십일조 는 없다 십일조란 자기가 한달동안 번 돈의 십분의 일을 교회에 내는 것이다. 필자는 25년이란 시간을 교회에 다녔고 청년부 임원 회장 교사 등 사역의 경험도 많다. 그리고 성경읽으며 관련된 다양한 책들을 읽었다. 물론교회가 추구하는 무수한 교육 프로그램도 이수받았다 양육 제자훈련등등.. 십일조도 학생때부...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93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악한 자들보다 멍청한 자들을 더 두려워해야 하는 이유

      • 익명1de14
      • 2025.01.03 - 12:31 2025.01.01 - 17:11

     

     

     

     

     

    본회퍼의 "멍청함의 이론(Theory of Supidity)": 우리는 악한 사람보다 멍청한 사람을 더 두려워한다

    ​

    ​

    악은 식별하고 대항하기 쉽다. 하지만 멍청함은 그렇지 않다.

     

    기사의 핵심 내용

    ​

    • 어떤 것이나 누군가가 악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멍청함으로 훨씬 더 어렵다.

    • 디트리히 본회퍼는 멍청함이 악에 의해 조종되고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멍청함이 악보다 더 나쁘다고 주장한다.

    • 그는 또한 멍청함은 권력 획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한다. 즉, 권력을 갖는다는 것은 개인의 중요한 능력을 포기한다는 의미이다.

     

    인터넷 속담에 "멍청이와 토론하는 것은 비둘기와 체스를 두는 것과 같다. 비둘기는 말을 넘어뜨리고, 체스판에 똥을 싸고, 승리를 주장하기 위해 무리에게로 날아가버린다." 흥미롭고 정곡을 찌르는 말이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깊고 우울하고 염려하게 하는 말이다. 우리(현명한 사람)는 결코 그렇게 말하지는 않겠지만, 우리 모두는 우리 삶에서 약간 멍청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것에 대해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어떤 것에 대해서는 그렇다.

    ​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이것을 웃어넘긴다. 결국 멍청함은 꽤 재미있을 수 있다. 내 친구가 최근에 우리 일행에게 히틀러의 성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우리는 웃었다. 내 동생이 지난달에야 순록이 진짜 동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음, 그거 웃기네!"라고 하면서 웟어 넘겼다. 사람의 무지에 대해 가볍게 놀리고 넘어가는 건 우리 일상 생활의 일부이다.

     

    악과 마찬가지로 멍청함도 힘이 없는 한 위협이 되지 않는다. 우리는 순록에 대한 동생의 무지와 같이 무해한 일을 비웃는다. 왜냐하면 이것은 나에게 어떤 고통도 일으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재미있다.

    그러나 멍청함의 문제는 종종 권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데 있다. 본회퍼는 "자세히 관찰하면 정치적이든 종교적 성격이든 공적 영역에서 권력이 강력하게 증가할 때마다 인류의 대부분을 어리석게 만든다는 것이 명백해진다."고 말했다.

     

    그러나 멍청함에는 어두운 면이 있다. 신학자이자 철학자인 디트리히 본회퍼에게 멍청한 사람은 종종 악한 사람보다 더 위험하다.

     

    내부의 적

     

    만화책과 액션 영화에서 우리는 악당이 누구인지 안다. 그들은 어두운 옷을 입고 아무렇지 않게 살인을 저지르고 그들의 악마적인 계획에 미친 듯이 낄낄댄다. 인생에도 인권을 유린하는 독재자나 연쇄살인마, 강력범죄자와 같은 악역이 분명히 존재한다. 이 사람들은 사악하지만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가장 큰 위협은 아니다. 어떤 것이 알려진 악이 되면 세상의 선한 사람들이 집결하여 그것을 방어하고 싸울 수 있기 때문이다. 본회퍼가 말했듯이 “사람은 악에 항의할 수 있다. 악을 노출시킬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무력을 사용하여 방지할 수 있다. 악은 항상 자신을 전복시키는 세균을 그 자체 안에 지니고 있다.”

    ​

    멍청함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우리는 두 가지 이유로 멍청함과 쉽게 싸울 수 없다.

    ​

    첫째, 우리는 집단적으로 그것에 대해 훨씬 더 관대하다. 악과는 달리 멍청함은 우리 대부분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악덕이 아니다. 우리는 무지하다고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는다. 우리는 사람들이 모르는 것에 대해 비명을 지르지 않는다.

    ​

    둘째, 멍청한 사람은 미꾸라지같은 상대다. 이들은 논쟁에 굴복당하지도 않으며 이성적 사고에 열려있지 않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어리석은 사람은 궁지에 몰릴 때, 즉 반박할 수 없는 사실에 직면할 때 벌컥 화를 내며 감정을 쏟아낸다. 그래서 본회퍼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항의도 무력 사용도 여기서는 아무 것도 달성하지 못한다. 이치에 맞는 말들은 쇠귀에 경읽기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신의 선입견과 모순되는 사실은 그냥 무시하며 더 나아가 비판적이 되기까지 한다. 이 모든 점에서 미련한 사람은 악의적인 사람과 달리 완전히 자기 만족에 빠져 있고 쉽게 짜증을 내며 계속해서 공격해댐으로써 위험해진다.

    큰 힘에는 큰 어리석음이 따른다

    ​

    악과 마찬가지로 어리석음도 힘이 없는 한 위협이 되지 않는다. 우리는 순록에 대한 형제의 무지와 같이 무해한 일을 비웃고 넘긴다. 이것은 나에게 어떤 고통도 일으키지 않기 때문니다. 그러므로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어리석음의 문제는 종종 권력과 함께 간다는 것이다. 본회퍼는 "자세히 관찰하면 정치적이든 종교적 성격이든 공적 영역에서 권력이 강력하게 증가할 때마다 인류의 대부분을 어리석게 만든다는 것이 명백해진다."

    ​

    이것은 두 가지 방식으로 작동한다. 첫 번째는 어리석음이 당신이 직분이나 권위를 갖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역사와 정치는 어리석은 자들이 정상에 올랐던 때 (그리고 똑똑한 자들이 배제되거나 죽임을 당한 곳)의 예와 함께 헤엄치고 있다. 둘째, 권력의 본질은 사람들이 지적 사고에 필요한 특정 능력, 즉 독립성, 비판적 사고, 성찰과 같은 능력을 포기할 것을 요구한다. 본회퍼의 주장은 누군가가 기득권층의 일부가 될수록 개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성과 현명한 정책으로 가득 찬 카리스마 있고 흥미진진한 아웃사이더는 취임하는 순간 바보가 된다. 마치 “슬로건, 표어 등과 같은 것들에 주문에 걸"린 것처럼 눈이 멀어 오용과 학대를 당한다.” 권력은 사람을 자동 장치로 만든다. 지능적이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사람들은 이제 읽을 대본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두뇌보다는 미소를 지을 것이다. 사람들이 정당에 가입할 때, 대부분은 생각하기보다는 정당을 따르는 것을 선택하는 것 같다. 권력은 사람의 지능을 고갈시켜 애니메이션 마네킹과 유사하게 만든다.

    ​

    본회퍼의 주장은 누군가가 시설의 일부가 될수록 개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성과 현명한 정책으로 가득 찬 카리스마 있고 흥미진진한 아웃사이더는 취임하는 순간 바보가 된다. 마치 “슬로건, 표어 등… 그는 주문에 걸려 눈이 멀고 오용되고 학대당하고 있다.”

    • 권력은 사람을 자동 장치로 만든다. 지능적이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사람들은 이제 읽을 대본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두뇌보다는 미소를 지을 것이다. 사람들이 정당에 가입할 때, 대부분은 생각하기보다는 정당을 따르는 것을 선택하는 것 같다. 권력은 사람의 지능을 고갈시켜 애니메이션 마네킹과 유사하게 만든다.

     

    어리석음 이론 (Theory of stupidity)

    ​

    본회퍼의 주장은 멍청함이 악보다 더 나쁘게 여겨져야 한다는 것이다. 멍청함은 우리의 삶을 해칠 가능성이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마키아벨리적인 사기꾼 무리보다 한 명의 강력한 바보가 더 많은 피해를 입힌다. 우리는 악이 있을 때를 알고 그 힘을 부인할 수 있다. 부패하고 억압적이며 가학적인 자들과 함께라면 우리는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 안다. 입장을 취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

    하지만 멍청함은 걸러내기가 훨씬 더 어렵다. 그래서 멍청함이 위험한 무기인 이유이다. 악한 사람들은 권력을 잡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들의 일을 할 어리석은 사람들이 필요하다. 들판에 있는 양처럼 멍청한 사람도 많은 일을 하도록 유도되고 조종되고 이용당할 수 있다. 악은 꼭두각시의 주인이며,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생각 없는 꼭두각시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없다. 꼭두각시들이 일반 대중에 있든 권력 안에 있든 말이다.

    ​

    본회퍼이 주는 교훈은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그 어리석고 멍청한 순간에 웃지만 멍청함이 지배할 때 우리는 분노하고 두려워해야 한다는 것이다.

    ​

    이 게시물을..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3,974)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자유글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932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691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974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익명027 2025.11.26 4191 4
    3973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4332 0
    3972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4268 0
    3971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4322 0
    3970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4207 0
    3969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4322 0
    3968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4267 0
    3967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4373 0
    3966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4257 0
    3965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4268 0
    3964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4342 0
    3963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4304 0
    3962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4387 0
    3961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4286 0
    3960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4353 4
    3959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5547 0
    3958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6127 0
    3957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6113 0
    3956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6013 0
    3955 자유글
    확실히 젊은 신자로 갈수록 쏠림 현상은 강해질 듯. 1
    익명614 2025.11.19 6064 0
    • 1 2 3 4 5 6 7 8 9 10 .. 199
    • / 199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