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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기독교를 강요할까요?

      • 익명51a44
      • 2024.12.28 - 22:55 2024.12.28 - 22:54

    저는사실 성경에대한 내용도 역사도 잘 알지 못합니다

    그게 거짓인지 사실인지의 여부를 떠나 알아보고 공부하고 믿고싶은마음이 없는데요,

    20년전 초등학교다닐때부터 학교앞 하교시간에맞춰서 교회사람들이 먹을걸로 꼬드기며 천국가고싶으면 교회를 다녀야한다고, 가족을 위해서 본인을 위해서는 믿음이 있어야한다고 강요해오는걸 지켜보니 인식이 좋을수가 없었어요

    최근 연애하고 사회생활을 하며 제가 기독교가 아니라는 이유로 불이익과 이별을 해야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너무 상처받았고 반감만 커져갈 뿐 이제는 교회근처만 가도 심리적으로 힘이드네요

    저희 집안은 불교집안입니다 하지만 강요같은 한마디 들어본적없고 서로를 존중해주죠 이건 당연한겁니다

    왜 유독 기독교들은 전도를 일삼는 영업직이 따로 있을만큼 본인들의 종교로 끌고가려하는지 이해가 가지않아요

    각자의 입맛이 다르고 종교선택에 권한은 자기자신한테 있는데 왜 주관적인 것에서 옳고그름 해답을 찾아야하나요?

    나는 딸기를 좋아하는데 다른사람은 알러지가있을수있고 싫어할수 있는것처럼 무교나 다른 종교를 존중해줄수는 없는건가요?

    왜 무교라는 이유로 자식의 연인을 부정하고

    무교라는 이유로 어울리기에 거리낌이 있어야하는건지

    유독 한국기독교 문제가 심각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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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1a44
      2024.12.28 - 22:54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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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1a44
      2024.12.28 - 22:55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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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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