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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 사실 지금이 개독인 기독인 구분하기 딱좋긴함

      윤어게인이다 탄압이다 하는 새끼들 개독 교회밥 뮈나오지 하는 애들 기독

    • 교회는 여자 따러 가는곳

      교회가서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여자는 돈 많은 남자 물어서 인생 편하게 살아보려는 애들이 대다수고 남자는 몸매 얼굴 이쁜 여자 따먹우러 가는곳이라고 해서 가보니 진짜였음. 암컷과 수컷들이 모여서 어떻게 한번 교배해보려고 안간힘읆스는 동물의 왕국과 별반 다르지 않더라 스펙보면서 서로 거래하는 시장같은 느낌...

    • 교회 권사님이 기도 중에 제 이름 넣어서 ‘악한 영 물러가라’ 하셨어요

      진짜 아직도 손이 떨려요. 저 교회 다닌 지 5년 됐거든요? 근데 요즘 너무 이상해서 조용히 다니고 있었어요. 근데 어느 날 수요예배 때 권사님이 막 통성기도 하다가, “민현이에게 역사하는 악한 영은 떠나갈지어다아아아!!!!!” 이러는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분위기 싸악 멈추고, 사람들 다 저 쳐다봄ㅋㅋㅋㅋ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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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를 지켜온 사람들이 대개 매우 악했습니다.

      • d557a
      • 2024.12.28 - 22:42

    기독교를 지켜온 사람들이 대개 매우 악했습니다.

     


      
     우리가 기독교를 지키지 않으면 모두 다 악한 사람이 된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기독교를 지켜온 사람들이 대개 매우 악했습니다.

     

    여러분은 이 이상한 사실,

    즉 어느 시기에 종교가 강하면 강할수록 독단적인 신앙이 깊으면
     
    깊을수록 그 잔인성은 더했고, 사태는 더 나빴습니다.

    이른바 신앙의 시대에 있어서는 사람들이 정말 철저히 기독교를
     
    믿었는데도 종교재판에의 고문은 극에 달하였습니다.

     

    불행한 여성이 수없이 마녀로 몰려 화형에 처해지고,

    종교란 이름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갖가지 잔인한 일이 다 가해졌습니다.

    세상을 돌이켜 볼 때,

    여러분은 털끝만한 인간의 감정의 발전도,

    형법상의 모든 개선도,

    전쟁을 없앨 모든 방안도,

    유색인종의 대우개선을 위한 모든 대책도,

    또는 모든 노예제도의 완화나 이 세상의 모든

    도덕적 진보도 세계의 조직화된

    교회에 의하여 철저히 반대되어 왔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많은 교회로 조직된 기독교도의 종교가
     
    세계의 도덕적 진보의 으뜸가는 적이었고,

    지금도 그러하다는 것을 신중히 말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에 한 무구(無垢)한 소녀가

    매독환자인 남자와 결혼했다고 가정합시다.

    이 경우에 카톨릭교회에서는 "이것은 바꿀 수 없는 서약이므로

    일평생 함께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여성은 매독성 아이를 낳지 않기 위한

    어떠한 방도도 취해서는 안되게 됩니다.

    (산아제한 금지)이것이 카톨릭교회가 하는 말입니다.

     

    나는 이것을 악마의 잔인성이라 단언하며,

    누구나 그 자연대로의 동정심이 아직 독단으로 물들지 않고
     
    그 덕성이 고통의 감정 앞에 완전히 마비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런 상태로 계속하는 것이 옳으며 타당한 일이라 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일례(一例)에 지나지 않습니다.

    현재 이 순간에도 교회가 자칭 도덕이라고 부르는 것을 강요함으로써

    모든 종류의 죄없는 사람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실은 교회가

    인간의 행복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어떤 일련의 편협한 행동규범들을

    도덕이란 이름으로 정해 놓았으니, 교회의 주요 역할은

    아직도 이 세상의 고통을 덜어 주는 모든 방면의

    진보와 개선을 가로막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이러한 일은 인간행복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꼭 해야 한다고 말하면

    그들은 행복과 그 문제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행복이 도덕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도덕의 목적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데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 Bertrand Russell, 이재황譯 중에서, 범우사, 1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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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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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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