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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어머니께서 엄청 오랜 세월을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셨는데 어릴땐 몰랐거든요. 얼마 전, 알게 된 이야기로는 저희 어머니께서 친한 아주머니께서 저희 어머니가 되게 힘들어서 안 좋은 생각을 했을 때 하나님의 교회를 추천했다더라고요. 그 이후로 어머니는 되게 위로를 받으셨나봐요. 시간이 될 때마다, 주말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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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인들은 약간의 정신병을 앓고 있는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라

      • 무명의덕
      • 2024.12.26 - 22:52

    무엇인가 지푸라기에라도 의지하지 않고서는 하루라도 버티기 힘든 사람들.
    신이라는 절대자를 상정 해 두고 그 대상이 자신을 구원해 주고 지옥이나 천국에 보낼거라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

    근데 웃긴게
    그 기준이란게, 착하게 사느냐 악하게 사느냐가 아니라 그 신을 믿느냐 아니냐 인정하느냐 여부라니?

    그 환상은 마치 매트릭스에서 사는 인간들과 같은거라서,
    그들은 그 환상에서 깨어나는것을 두려워 한다.
    현실이 괴롭고 힘들더라도, 그 환상에서 깨어나야만 현실을 개선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것인데
    기독교인들은 그 환상속에 안주하면서, 환상속에 스스로의 감옥을 만든다.

    우리는 강한 사람들이다. 그들 기독교인들에 비하면 몇배는 말이다.
    현실을 받아 들이고 인정하고 순응하고 있는 자체로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 기독교 망상에 빠진 사람들을 동정 할 필요는 있다.
    그들은 그러한 환상, 지푸라기라도 의지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기독교가 허구이고 환상임을 널리 알려서, 매트릭스 세계에 갇혀사는
    목사의 돈주머니 셔틀에 평생을 메어 사는 그들을 구제할 의무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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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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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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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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