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다니는 교회 정상임?

내 친구가 자기 오빠 때문에 억지로 교회 같이 다녔는데 2년정도 다님
교회 다니는게 이젠 슬슬 귀찮아져서 몇번 빠졌거든?
근데 그게 문제 될건 없잖아 2달?전 쯤에 전도사님 한테 교회 못 간다 거짓말 하고 친구랑 놀았는데 전도사가 그걸 봤다는거야 그래서 내 친구 불러서 쌍욕을 박았음,, 그리고 집 주소,전화번호도 알아서
교회 안 나온 날에는 집까지 찾아와서 문 두들긴다고 함.. 딱 방금도 그 얘기 했음 그리고 다른반 선생님도 그 교회 집사님?이라고 들었는데 그래서 내친구 학교에 남아있을 때 따로 불러서 교회 와라고 함.. 최근에는 다른 친구 학원 갈 때 팔 개쎄게 잡고 전화번호랑 이름 물어봄.. 저번에 나한테 집 주소 물어보고 이상한줄 모르고 순수히 말했는데 주일 때 교회 안 나갔더니 집 까지 찾아와서 초인종 누름.. 집에 혼자만 있어서 다행이지 엄마가 나갔으면ㅋㅋ.. 지금은 전도사한테 반항하고 교회 손절함 근데 내친구가 이제 안 나간다고 여러번 말 했는데 귓등도 안 듣더래ㅋㅋ 교회가 원래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