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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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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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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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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베간 정신병원 300일을 보고 [경계성 인격장애] 만난.Ssul

      • 무명의덕
      • 2024.12.25 - 10:25

    선 3줄 요약

     

    1. BPD 만나면 인생 운지한다.

    2. 절대로 친해지지마라 너도 정신병자 된다.

    3. 아! 내가 BPD 친구 갖고 있다!!!

     

     

    원글에 누가 썰 풀어달라길래 썰 풀어봄.

     

    원글에 보면 여러가지 정신병이 있는데 그 중에서 내 눈에 확 들어 오는게 있더라

    그건 바로 [경계성 인격 장애](또는 성격 장애)

     

    이게 영어로 B.P.D 즉,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임

     

    한국어랑 영어로 동시에 보면 좀 이해 하기 쉬울려나?

    이게 단어 그대로 사람과 사람의 경계성이 모호한 상태인걸 말하는거임.

     

    - 우선 BPD 가 생기는 이유 - (참고로 나 좆문가, 책 몇번 읽은게 다임)

     

    대부분의 정신병이 그렇듯, 어릴 때 가정적 문제나, 학우(왕따같은)들과 문제 있으면 생김.

    특히, 가정이나 학교에서의 문제가 가장 큰걸로 알고 있음.

    성적 학대를 받거나 학교에서 학우들에게 괴롭힘 당하거나 하면서 생김

    예를들어, 일찐 새끼가 빵셔틀 존나 때리고 나중에 존나 친한척 하는걸 지속적으로 당하다보면

    감정의 경계가 애매모호해짐(두개가 같은걸로 착각하게 되는거 같음 - 내 생각일뿐 난 좆문가)

     

    - BPD 가 무서운 이유 -

     

    조오오오오온나 정상인임.

    실제로 가장 마지막에 설명 할건데, BPD의 5가지 얼굴 중에 1가지가 정상인임.

    개미지옥마냥, 정상인의 얼굴로 사람들 끌어모아서 서서히 갉아먹어서 죽임.

     

     

    의학적인 해석은 초록 검색기 가서 검색해라.

     

    아무튼 이게 얼마나 좆같은거냐면, 근처 사람까지 미쳐버리게 만듬.

     

    아무리 일게이 새끼들이라도 정신병자 보면 딱 알잖아?

    예를 들어 똥을 찍어 먹는 미친새끼라던지, 다중인격이라던지, 우울증 걸린놈이라던지,

    근데 이건 겉으로 잘 안 나타남.

    왜냐면 겉으로는 존나 정상적인 사람임. 단지, 내면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만 존나 경계성이 모호한 사람임.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있다치자. A라는 사람이 존나 마음에 안 들어. 그럼 내 마음 속에서는 A랑은 안 친해져도 돼. 하겠지?

    이 BPD 를 가진 새끼는 그런게 존나 모호함. 그래서 어떤 사람에 대해서 좋아했다 싫어했다를 계속 적으로 반복함.

    근데 본인은 그런 행동을 하고 있는걸 인지를 잘 못 하거나, 좌좀 새끼들 마냥 외부적 요인으로 잘못을 돌려버림.

     

    이게 얼마나 좆같은거냐면, 

    내가 새로운 친구 A(BPD 가진새끼)를 사겼어. 근데 얘가 존나 정상인이고 존나 잘 웃고 활발하고 똑똑하고 아무튼 다 좋아.

    그래서 존나 친해져서 잘 지내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A 새끼가 나보고 좆같다고 함. 존나 느닷없이 좆같은 개새끼야 외침.

    난 당연히 정상적인 범주안에서 생각하길, 아, 내가 뭔가를 잘못했구나 싶어서 미안하다고 함.

    그럼 A가 당연히 이러저러해서 내가 화났다. 이러는데, 그러면 화해할려고 ㅇㅇ 미안하고 나면 화풀어서 다시 친해짐.

     

    여기까지 보면 아무런 문제 없어보이지? 정상인의 범주같이 느껴지지?

    근데 이게 씨발 하루에 "몇십번"도 가능한 새끼들이 BPD 를 가진 새끼들이다. 그러면서 그게 뭐가 이상한건지를 모르는 새끼들이지.

    그 새끼들은 항상 자신들이 이해되길 바라기때문에 이게 이상한건지를 모름.

     

    거기다가 감정의 변화가 존나 격함.

     

    예를 들어 A의 생일이라서 내가 생일 선물을 사줌.

    그러면 난 존나 씨발 A의 둘 도 없는 이 세상에서 최고의 절친이 됨.

    근데 한 10분쯤 지났나? 갑자기 이 새끼가 역정냄. 내가 뭔가를 잘못했다고 함. 그 순간은 내가 이 세상에서 둘도 없는 개 쓰레기가 됨.

    존나 어이 털리지만 씨발 별 수 없음. 나 같은 마음 넓은 일게이들은 엨읔엨엨 하면서 미안하며 앙망하면 그 때부터 레알 좆되는거임

    BPD 개병신 새끼랑 관계에서 Phase 2 에 돌입하게 되는거임.

     

    보통 사람들 같으면 저 위의 단계에서 씨발 새끼가 미쳤나 하고 단절해버림.

    이 과정도 존나 쉽지 않은게, 니가 만약 이 새끼랑 친하게 지내다가 단절하지? 그럼 존나 봐달라고 앙망함.

    이건 BPD 정신병의 특징인데 버림 받는거 존나 무서워함.

    근데 여기서 과감하게 버리지 못 하고 계속 발 들여놓고 있는 순간부터 너도 존나 노답인생 됨.

     

    BPD 새끼가 너랑 존나 친하다고 느끼고 실제로 친하게 진해고 아무튼 좀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지?

    그럼 하루에 몇번이고 바뀌는 분위기(운 좋으면 하루에 한번도 안 할때도 있긴 있음 이건 존나 복불복 시한 폭탄 같은거임)를

    매일 겪고 살게 되는거임. 게다가 넌 이미 절친(A의 입장일뿐이"라도")이니 존나 너한테만 연락하면서 너는 존나 정신적으로 피폐해짐.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사실 내가 미친놈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이게 이 병이 무서운 이유임. 실제로 나도 그랬음. 이 새끼가 화난 이유, 매번 설명해주는데 이유가 그럴싸하게 들림.

    실제로 그들이 느낀걸 가슴으로(마음으로) 들어주면 존나 불쌍하게 들림. 그래서 받아주다보면 "어쩌면 내가 미친놈일지도 모르겠다...정신병원 가야하나?"

    하고 생각했었음.(물론 이때 A가 BPD 인걸 몰랐음)

    이게 내가 생각하는 Phase 2임

     

    그러다가 도저히 못 버틸꺼 같아서 거리 둘려고 하면 좆됨.

    이 때부터 또 다른 헬게이트 열림.

    존나 씨발 지를 왜 떠날려고 하느냐, 버릴려고 하느냐 하고 존나 따지다가 갑자기 자살 협박함

    실제로 전화 한적 있는데 전화하면서 물건 잡아던지고 내 손에 칼 있다고 지랄하고 심장이 덜컥 내려 앉음 좆같음 씨발

    그떄 느꼇음, 아 이러다가 내 인생 작살나겠구나... 근데 씨발 이게 어쩔 수가 없는게 거기서 진짜 자살하면 좆되겠다 싶음

    마지막 전화한게 난데 자살해봐? 씨발 난 빼도 박도 못 하고 무조건 조사 받으러 다니면서 개소리 들어야 하는데

    저 내용 말해줘봐? 누가 믿겠냐? 그래서 거리 두는거 포기함. 미안하다고 하고 타이름... 그렇게 넘김.

    여기까지가 Phase 3 임

     

    그러다가 나도 존나 힘들잖아 씨발? 

    그래서 다른 친구들이랑 지내는 시간을 좀 늘림. 좀 재밌고 행복한 시간 보내볼려고...

    근데 이 새끼가 그거 알게 된거임. 그래서 이 새끼가 좀 더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막 잘 해대줌. 근데 난 이미 알잖아? 분명 언젠가는 또 변할거라는걸

    그래서 적당히 맞장구 쳐주면서 다른 친구들이랑 행복한 나날을 보냈는데 이 새끼가 그게 맘에 안 든거임.

    (난 이미 그 새끼 인생에 절친임. 내가 뭘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음.)

    그래서 어느날 씨발 존나 개지랄 발광을 하면서 나 죽이겠다고 협박함. 좆됨. 레알 좆됨.

    그때도 전화로 했는데 씨발 칼들고 찾아올거라고 존나 개지랄 발광하는데 등에서 식은땀 존나 남.

    이게 사람 목소리 들으면 욱해서 하는 협박이랑 진심이랑 차이가 나는데, 분명 진심이었음.

    이러다가 좆되겠다 싶어서 미안하다고 너한테 소원했었던거 같다고 하면서 존나 타이름

    여기까지가 Phase 4 임.

     

    결국 매일 저거 받아주면서 살았었음.

    그러다가 애가 우울증 증세 보이길래 어느날 정신병원 가보라고 권해줬는데 애가 간거임.

    거기서 의사가 존나 조심스럽게 BPD 증상이 있는거 같다고 얘기 해줌.

    당연히 존나 인지부조화 느끼고, 나한테 와서(난 절친이니 뭐든 얘기 다 해줌) BPD 라는게 있는데 돌팔이 의사 새끼가 자기한테 그거 인거 같다고 말햇다고

    그 새끼 병신이라고 존나 욕함.

    난 그때 삘 받아서 서점가서 BPD가 뭔지 증상, 같은거 봣는데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딱 들어맞음. 레알 딱 들어맞음. 존나 소오금

    그때부터 걔한테 BPD는 아닌거 같다. (BPD 인거 같다고 말하는 순간 자면서 노짱 따라가게 될까봐) 근데 그 중에 몇몇 증상 비슷한거 있을지도

    모르는거 아니냐고 존나 구슬려서 병원 통원 보냄.

    (이게 먹힐 수 있었던게, 그나마 이 새끼가 나를 믿어서임. 이미 내면의 절친이라)

     

    씨발 그 뒤로 존나 구슬려서 이게 전부 조울증 우울증으로 인한건거 같다면서 정신과 치료 보내고,

    BPD 자료 책자보니 이 병신새끼들은 자기들 뭐가 문젠지 모른다고 하길래, 존나 조심스럽게 격한 감정의 변화를 주체 할 수 있게

    존나 도와주고 정신치료 10번 정도 보내고 해서 지금은 조금 나아졌는데 그래도 여전히 시한 폭탄임.

    근데 BPD는 정신과 의사들도 거의 치료 포기한다고 하더라.

    기본적으로 BPD 가진 사람이 자신이 정신병이 있다고 인지하고 고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옆에서 도와주고 하면서 2년 정도 치료해야

    증세가 호전된다고 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BPD가 자신이 정신병을 갖고 있다는걸 인정 안 함.

    그래서 거의 못 고침.

    나이 들면 40세?50세?쯤 되면 자연스레 사라질 확률이 80~90% 정도 된다고 의학적으로 말하긴 하지만

    그때까지 근처에 사람 몇명이나 만나겠냐? 그 긴 시간동안 근처 사람들 운지 시킬걸 생각해봐라. 존나 노답.

     

    그리고 BPD와 친한 사람들 이야기 들어봤는데 진짜 눈물 없이 못 듣는다. 거의 대부분의 근처 사람들을 정신병자 만들어버림.

    근데 그 정신병자 되기 직전까지 가는걸 몇번이고 반복하면서도 정상인으로 지내는 지인들은 진짜 대단한거임.

    (나도 사실 존나 힘들다. 씨발 거기다가 나도 어느때부터인가 조금 폭력적이게 됨. 그나마 난 내 자신 컨트롤 할 수 있으니 다행이지.)

    내 장담하는데 레알 부처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면 BPD랑 친구 시키면 부처도 악마 될꺼임.

     

     

    그러니까 니들도 이 글 보고 존나 낌새가 이상하다 싶은 새끼는 빠르게 단절해라. 깊게 관여하지도 말고.

     

    BPD의 5가지 얼굴(대충 기억나는 대로 씀)

     

    1) 자기 보호자(모든 사유를 외적사유로 돌리기 같은거?)

    2) 버려진 아이(울거나, 매달리기?)

    3) 화난 아이(떼쓰기 같은거)

    4) 화난 어른(벌 줄려고하는거)

    5) 정!상!인! 모드 (니미 씨부랄 이 정상인 모드 때문에 속는 사람들 존나 불쌍)

     

    이 5가지 얼굴이 매순간순간 변한다고 생각해봐라ㅋㅋㅋ

    말 다툼하면서 저 5개 다 구경 할 수 있음. 상대방이 BPD인걸 모르고 대화해봐라. 내가 미쳐감.

    당연히 1개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대화하는데 5개가 돌아가면서 나오니 내가 미친놈 같음.

     

     

    마지막으로 BPD 파트너들이 쓴 책들 제목 나열 해볼께.

    그들의 심정 이해 할 수 있을거다

     

    I hate you - Don't leave me (BPD 의 격한 감정 변화를 보여줌, 너 존나 개새끼! 근데 너 존나 착함! 같은거)

    Stop walking on Eggshells (계란 껍질위를 걷지마라, 계란 껍질 위 걸으면 어때? 아프지만 죽진 않지? BPD 파트너로서 사는게 이런거임)

    Loving someone with BPD : how to keep out of control emotion from DESTROYING YOU (제목만 봐도 얼마나 사람 병신 되는지 알겠지?)

     

     

    아 근데, 여타 정신병자마냥 존나 특출나게 잘 하는거는 있더라

    사건 기억력 하나는 ㅆㅅㅌㅊ임. 걸어다니는 컴퓨터 같음.

     

     

     

    질문하면 받아주긴 하는데 나 좆문가다

    전문가적 의견은 못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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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냐하면 안잡으면 혼나거든 혼나는거 ㅈㄴ많이봄 급기야 내가 미안해지려고하더라..... 동정느끼면안되는데 안쓰럽다싶을정도로 혼을내서 N
      1시간 전
    • 예수 믿을 거면 천주교가 나음 N
      2시간 전
    • 나도 모태신앙에 비슷한 케이스인데 종교를 가지게 된다면 기독교는 절대 ㄴ N
      2시간 전
    • 나도 모태신앙에 비슷한 케이스인데 종교를 가지게 된다면 기독교는 절대 ㄴ N
      2시간 전
    • 목사교로 변질되어 그렇지 진짜 예수교는 괞찮음 기복신앙 신비주의 추종이 문제 불경도 인생의 지침이 되는것이 많지만 속세에 물들어 기복신앙처럼 되어 돈과 권력을 좇는 사람이들이 문제 N
      2시간 전
    • 여기 군대시절 맨날 출퇴근하면서 보던 곳이네요 가평에 이거 말고도 과거 아가동산 사건으로 유명한 단체의 건물도 있습니다
      06.26
    • 백악관+미국의회 돔천장 얹은 느낌이네요
      06.26
    • 교회는 너무 자기들끼리 서로 챙기는 이익 집단 같이 변한거 같아요..
      06.26
    • 50대 초반 기독교인인데 60대 목사님이 설교시갼에 자꾸 정치적발언을 하여 참다참다 코시국에 안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제발 각성들 하시길!
      06.26
    • 정치적을 떠나서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입니다. 한국 교회가 어쩌다가 독재자를 숭배하여 전국민의 지탄을 받는 대상이 되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께서 어찌 생각하실지 마음이 아픕니다.
      06.26
    • 코코씨는 교회 다니면서 나그네와 고아들을 잘 돌보라는 하느님 말씀을 거슬러 타민족에 대한 차별과 적의를 조장하고 있고 본인 편리한대로 성경을 인용하여 합리화하고 있으니 <오직 성경>의 문자주의 신앙이죠. 타당하게 설명해도 난공불락 끊임없이 외노자 외국여성 차별이니...ㅉ
      06.24
    • 어차피 올해 통과될텐데,... ㅋㅋ
      06.24
    • 그쵸 안타깝죠. 말 그대로 장애고 고칠 수도 없어서 평생 안고 가야 되잖아요. 본인의 성 정체성은 또 어떨까요? 저 경우 염색체가 같아도 사람마다 성 정체성이 다를 수 있는데, 보수적인 기독교에서도 그걸 근거로 성 소수자라고 비난 못 할거라고 생각해요. 바이라면 다를 수 있겠지만.. 하지만 한편으로는 말 그대로 장...
      06.24
    • 친환경을 낭비라고 생각하니까 투자를 안한다.
      06.24
    • 이자가 발달장애를 치료할 능력이 있을까요? 이자의 말은 모두 허위와 가식이니
      06.24
    • 보내면 엄중조치한다고 하니까 안하는거지 정부가 비리비리하면 바로 보내는거지
      06.24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이 자신을 정통이라 외치고,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찍고 마녀사냥을 벌인다.
    거기엔 가스라이팅과 세뇌, 그루밍과 권력이 썩은 피처럼 흐른다. 무력한 자들이 완장을 차고 썩은 질서를 신의 뜻이라 우긴다.
    믿음은 없다. 그들은 생각하지 않는다. 말을 외우고, 눈을 감고, 살아간다. 도대체 언제까지 소시오패스들의 먹잇감으로 살 셈인가!
    왜 그들은 목사의 혀끝에 정신을 맡겼는가? 왜 스스로를 부숴가며 복종을 택했는가? 아, 그대들은 이것을 아름다운 순종이라 부른다지.
    복종(순종)은 미덕이 아니다. 그대의 영혼을 씹어삼키는 자들에게 등을 돌려라.
    자유는 순례자가 아닌, 도망자에게 온다. 그대여, 당장 그곳에서 도망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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