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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들 보면 여러 성격장애 유형들의 특징을 가지고 있음

      • 무명의덕
      • 2024.12.19 - 03:47

    1734547640.jpg

     

    1734547640.jpg

    1. 자기애성 성격장애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NPD))

     

     

    - 근거없이 타인에 대해 우월한 자세를 취하며 오만함

     

    - 열등감이 심함

     

    - 첫번째와 두번째 이유가 혼동되어서 업신여기던 타인이 잘되는것을 보면 시기, 질투를 드러냄

     

    - 타인을 자신과 비슷한 수준으로 여기고 자신을 시기하고 있다고 여김

     

    -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함

     

    - 자존감 부족으로 인한 자의식 과잉으로 현실 판단에 대한 인식이 자신의 바람인 경우가 많음. 스스로를 대단하다고 생각함

     

    - 다른 사람들을 동등한 인격체로 보지 않음

     

    - 대인관계가 주로 착취적임. 한쪽에 권리만 있고 책임이 없는 일방적인 착취관계가 형성됨

     

    - 공감능력이 부족함

     

    - 자존감이 매우 낮음

     

    - 남의 시선에 민감함

     

    - 타인의 사소한 잘못을 비판하거나 약하다고 생각되는 타인을 심리적으로 위축시켜서 자존감을 충족시키고 자기를 높이려 함

     

    - 자신의 잘못을 고치려기보다 자신이 부정당하는 상황 자체를 회피함

     

    - 자신이 비판받았을시 그 비판이 아무리 논리적이어도 남을 적대시함

     

    - 타인에게 사과하지 않음

     

    - 타인을 도구와 수단으로 이용해 상대적이고 일시적인 자존감을 충족하거나 자기 이익을 충족시킴. 우열관계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거나 거짓말로 타인을 속여 자신의 이익을 추구함

     

    - 늘 자존감에 매말라있으며 외부로부터 충족시킬수밖에 없음. 그 방식 또한 전부 타인과의 착취적인 관계가 대부분임

     

     

     

     

     

     

    2. 의존성 성격장애 (Dependent Personality Disorder)

     

     

    - 의지할 대상을 찾아내고 그의 마음에 들기 위해 의존 관계를 유지함

     

    - 유능한 타인이 자신 대신 선택해주고 보호해주기를 원하며 그 기생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비굴한 자세를 취하는것도 마다함

     

    - 타인에게 이용당하기 쉬움

     

    - 스스로 어떤 일을 시작하거나 수행하기 어려움

     

    - 스스로에 대한 책임을 지는것을 두려워함

     

    - 컬트를 추종하는 경향이 있음. 아이돌, 정치인, 스포츠 스타 등을 컬트로 추종하는것도 의존성 성격장애의 일종임

     

     

     

     

     

     

    3. 연극성 성격장애 (Histrionic Personality Disorder)

     

     

    - 언제나 타인의 관심의 중심에 서고 싶어함

     

    - 혼자가 되는 것에 대한 불안과 남에 대한 의존심이 자리잡고 있음

     

    - 연극적이고 과장된 행동과는 달리 실제 감정은 피상적이고 무능함

     

    - 대등하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오래 지속하지 못함

     

    - 자신 중심적인 관점이 아닌 상황에서는 불편해함

     

    - 타인들과의 사회생활 도중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할때 종종 부적절한 성적 유혹이나 도발적인 행동을 함

     

    - 감정이 빨리 변하며 금새 식고 감정 표현이 피상적이어서 겉 껍데기뿐임

     

    - 신체의 매력을 이용하여 관심을 끌려고 함

     

    - 과도하게 인상주의적(보여지는것에 집착)이면서 세부적인 것은 결여된 언어 양식을 보임

     

    - 과장된 정서 표현을 드러냄

     

    - 피암시성이 강함. 다른 사람이나 환경에 쉽게 영향을 받음

     

    - 타인과의 관계를 실제보다 더 친밀한 것으로 받아들임

     

     

     

     

     

    위의 성격장애들의 특징들을 보면 한국, 한국인들의 행동양상과 매우 비슷한점이 많음

     

    부모의 사랑 결핍 등의 어떠한 원인에 의한것이 아니라 민족적인 단위로 이런 행동양상들이 공통되게 나타난다면 분명 발달장애로 인한것일 가능성이 높음

     

    성인이 되어서도 사회성, 지적인 능력, 정서적인 면이 발달하지 못한것은 유전자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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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의덕
      2024.12.19 - 03:47 #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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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9 - 03:48 #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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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에도 세금을 부과해야 됨 어떻게 모금되는지 어떻게 쓰이는지도 모르다보니 부패가 생겨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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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제발 길거리에서 사람 가는길 막지 마세요 말 걸어서 도움요청인가 들었는데 사이비라서 가려고 하니까 길 막는건 뭐죠 진짜 그거 민폐에요 안믿는다고요 신 안믿는다고 설득하지말라고 그거 강요에요 남한테 피해주지 말라고요 님이 뭘 하든 신경도 안쓰는데 길막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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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거시리즈가 내기준 제일 졸잼임. 현실에서 뉴스가 날 정도로 저걸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믿어다는게 유머일 수 밖에 없다. 휴거 안와서 현타 온 모습이 제일 어이없고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짝스매싱 킬포ㅋㅋㅋㅋㅋ
      09.18
    • 와~ 저 때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우리 친가 기독교 외가 불교 그래서 우리집은 무교인데 ㅋㅋㅋㅋㅋ 기독교 아버지도 불교 어머니도 무교인 나도 다 같이 쟤네가 돌았구나 하며 밥상 앞에서 비웃었는데 휴거 당일 ㅋㅋㅋㅋㅋ 진짜 가족 다 배잡고 웃음ㅋㅋㅋㅋㅋㅋㅋ
      09.18
    • 이번 기회에 이상한 종교집단들 정리를 해야한다고 본다
      09.15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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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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