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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기독교 혐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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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이슬람 비율은 20%넘지만 기독교는 극소수임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전 총리
- 우리 유대인들은 학살을 저지르지 않습니다.
학살은 오직 기독교인들만이 하는 행위입니다.
나치또한 그러했고, 결국은 기독교인들의 잘못 아닙니까?
이스라엘의 기독교 혐오는 세계 최고 수준인데 적십자 로고를 안 쓰는 것도 유명하지만 수학 교과서에서조차 +를 안 쓰려다보니 +대신에 ㅗ만 쓰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가 되어버렸다. 종교 병신꼴통인 면에서 탑을 자랑하는 사우디아라비아조차도 이러진 않는다.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 을 감독한 김종철이 쓴 <이스라엘에는 예수가 없다>라는 책에서도 이런 사항이 생생하게 나오면서 김종철 본인이 이스라엘에서 직접 확인하고 현지인들에게 확인한 사항이다. 이러다보니 이스라엘에선 무덤에 십자가를 세우면 죽은 유대인들이 좀비로 부활하여 십자가를 떼버린다는 우스개 아닌 우스개까지 있다.
이스라엘이 종교의 자유는 보장 되기는 하지만 이스라엘 내 중동 기독교도들은 엄청난 차별을 당하기 일쑤다. 그들은 같은 이스라엘인으로 취급받지도 못하고 경제적, 인권적으로 매장되다시피 한다. 위에 이야기한 김종철이 예루살렘에서 사는 중동 개신교도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 듣기론 되려 요르단이 예루살렘 지배할 때조차도 지금 이스라엘처럼 차별하지 않았다고 하소연했으니 말 다했다.
그 당시 요르단이 물러나고 유대인이라 반겼더니만 극우 민병대들이 허구헌날 와서 구타하고 이스라엘을 떠나라고 협박하며 공무원이 될 수 없는 현실이 이스라엘 기독교인 모습이라고 했다. 팔레스타인의 기독교인들은 예전부터 이스라엘 정권의 본질을 알아차리고 무슬림들과 함께 반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해방 진영에 선 지 오래고. 대표적으로 하마스의 부상 이전 PLO에 이어 제 2의 팔레스타인 해방 무장 단체였으며 이념적으로 이슬람주의보다 세속적 마르크스-레닌주의를 표방했던 팔레스타인 인민 해방 전선의 창립자인 조지 하바쉬가 있다.
아닌게 아니라 유대인들을 역사적으로 집중 박해해 온 종교는 현대 이전 까지만 해도 대충 세금만 내면 알아서 살게 냅 두는게 더 일반적이었던 무슬림 국가들 보다 십자군 전쟁 때나, 근대 제정 러시아의 포그롬이나 기독교 세력이 훨씬 더 심했고, 이스라엘인들도 이런 원한을 잊지 않아 팔레스타인을 점령하며 건국 이전 까지만 하더라도 십자군 전쟁의 유산으로 현지 인구의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많았던 중동 기독교인들을 오히려 무슬림들 보다 심하게 박해했다.
무슬림들을 상대로는 당장 외교적 상황이 하도 개판이니 진짜 이스라엘이 이슬람 세계의 신앙적 차원의 공적으로 몰리는 건 무마하기 위해 최근 까지만 하더라도 팔레스타인인들을 핍박하는 것은 별개로 역사적인 모스크나 순례자들의 성묘등은 그럭저럭 관리를 하게 놓아 두는 편이었다 그러는 반면 현지의 중동 기독교인들은 서구 열강들이야 버린지 오래고, 유대인들 본인들의 원한도 불타오르니 오히려 집중적으로 테러와 박해를 당했다. 현대의 교회 상대로 테러질, 협박질은 일상적이고, 역대 이스라엘이 영토를 확장한 전쟁 때 마다 교회들 또한 상부의 제지를 받지 않는 병사들에 의해 오히려 모스크들 보다 더 집중적으로 박살났다. 이스라엘 건국 이후 팔레스타인에서 가장 자취가 빨리 사라졌던 집단은 무슬림들이 아니라 동방 가톨릭,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등을 믿는 현지 아랍, 아르메니아인같은 중동 기독교도들이었다.
십자가 연상 시킨다고 사거리도 잘 안만드는 이스라엘 ㅍㅌㅊ?
왜 유대교가 기독교를 싫어하냐면 유대교에서 아직 메시아는 오지 않았음
그래서 메시아인 예수는 자기 신을 팔아먹는 사기꾼으로 봐서 그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은 영토분쟁이지 종교분쟁이 아님
↓https://youtu.be/BIjTerIxLOE
이스라엘은 이슬람,기독교 어디에 더 동질감을 느끼나?
이 유튜브만 봐도 이스라엘인은 대부분 기독교보다 이슬람에 더 동질감을 느끼는걸 알수 있음
이스라엘인의 73%가 이슬람에 동질감을 느꼈고
기독교에 동질감을 느끼는 사람은 18%에 불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