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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가기 싫어요

      교회 사람들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지만요 교회에 가도 의미있는 관계가 없고 다 좋게좋게 지내려고 하다보니까 관계가 표면적이고 저는 좀 그래요..... 울거나 부정적 감정을 보이면 좀 불편해하고 분위기를 업 ***려고 해요...

    • 교회 여자랑 결혼하지 말라는 이유, 진짜 뼈저리게 느낌

      진짜 이건 제 주변 사례예요. 아는 형이 교회 자매랑 결혼했거든요. 처음엔 천사인 줄 알았대요. 항상 기도하고, 말도 곱고, 예배 꼬박꼬박 나가고… 근데 결혼하고 얼마 안 돼서부터 이상한 일이 생겼대요. 남편 월급 들어오면, 제일 먼저 하는 게 십일조 내는 거. 그 자체는 뭐 신앙이니까 이해하려 했대요. 근데 문제는, ...

    •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U

      대화해보면... 자꾸 신에게 의존한다고 해야하나?? 의존적 성격장애 같은 느낌이 많이들구요 신이 없으면 자살할 사람들이라고 해야할까요 자기애가 없는...;;; 그리고 목사한테 모든걸 의탁하고 의존하더라구요 그래서...성범죄가 많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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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교회에 다시 가지 않는 이유

      • 냥냥펀치2000
      • 2025.10.16 - 05:38 2025.10.16 - 05:32

    넌 집에서 공부도 안하는 주제에 왜 교회 수련회를 안가려고 하냐는 형의 윽박지름에 강제로 끌려온 수련회였다.

    어느날 수련회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어떤 애가 내 얼굴에 물파스를 덕지덕지 바르고서는

    옆에 애들을 불러모아 킥킥킥 비웃고 있었다.

    나는 뭐하는 거냐고 버럭 소리질렀지만, 그 애들의 장난은 멈추지 않았다.

    내가 뭔가를 잘못한 것도 아닌데, 갑자기 왜 나에게 이러는것인가. 기억이 안난다.

    아마 내 말투가 마음에 안들었을 수도 있다.

     

    그 몇일 사이 내가 왕따라는 소문은 주변에 퍼져, 어떤 예쁘게 생긴 여자애가 "얘 왕따래."라고 하는걸 들었다.

    나는 그 애를 알지도 못하고, 처음 보는 여자였지만, 나에게 대놓고 그렇게 말했다.

    (학교에서도 그대로 겪던 일을 교회에서도 겪을 줄은 몰랐다.)

    그리고 옆에선 어떤 애가 나를 비웃고 있었고, 그 애가 갑자기 나에게 오더니 영단어를 물어보는 것이다.

    내가 대답을 못하자 이런것도 모르냐하면서 킥킥 비웃기 시작했다.

    나는 화가 나서 영단어 몇개가지고 잘난척하는게 불쌍하다고 아마 말했던 것같다.

    그런데 걔가 날 볼 때마다 계속 쫒아오더니 때릴려고 하는 것이었다.

    단, 몇일의 수련회였지만 내겐 지옥이었다.

     

    그 동안 교회에서 같은 반으로 배정되고 친하게 지내던 아이들이 갑자기 나를 왕따시키기 시작했으니,

    그 이후 나는 부모님의 강요에 못이겨 교회에 가는척만하면서 다시 버스를 타고 돌아왔다.

    근데 어느 날은 어머니가 내가 교회에 제대로 가는지 감시를 하면서 내 뒤를 밟아서 쫒아오는 것이었다.

    나는 할 수 없이 다시 교회에 갔는데, 나를 괴롭혔던 그 애를 거기서 만났다.

    걔는 멋쩍은 듯이 나에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했지만 난 받아주지 않았고,

    그 이후 감시를 피해 대충 한두번 다니다가 그 다음부터는 집에 갔다.


    교회를 안간다고 했다가 양부에게 두들겨 맞은 적도 있었고,

    삼촌은 어머니한테 들었는지 교회에서 좋은 말씀하는데 대체 왜 안가냐며 나한테 따졌지만,

    나는 교회에 가기 싫었다. 결국 교회 다니는 인간들도 별로 다를 바가 없다고 느꼈으니까.
    그 많은 개신교 신자들이 숭배하는 조용기가 어떤 사람인지만 봐도 알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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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펀치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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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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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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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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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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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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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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