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목사의 신분 세탁방법

      선배 목사가 말했다. "당신 교회 담임목사가 미국에 있을 때 뭘 했는지 교인들이 알면 당장 나와야 해. 내가 말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그게 뭔지 묻지 않았고 알려주지도 않았다. 담임목사는 지방 어느 교회의 부목사로 일하다가 미국에 유학 가서 학위를 마치지 못하고 귀국하여 그 교회의 담임목사가 되었다. 미국에 있...

    • 교회중에 신천지가 많네요

      교회에 왕따 문화 장난아니네요 교회 집단에서 본인들하고 생각 다르면 소문내고 이지메해서 투명인간으로 만드네요 인간혐오를 배우고싶으면 교회를 돌아다녀보세요 큰 교회들이 텃세 심하네요

    • 채널 바꾸듯이 교회를 바꾸어 설교를 듣는 타락한 교인??

      우연히 클릭해서 들어간 어느 블로그에서 유튜브 동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보았다. 어떤 선교사의 설교 동영상을 캡처한 사진이었는데 이런 내용이 자막으로 떠 있었다. '채널 바꾸듯이 교회를 바꾸어 설교를 듣는 타락한 백성들이 너무 많다.' 아... 내가 왜 이런 쓰레기 블로그를 클릭했나. 왜 여기 들어와서 이처럼 당당하...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78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구역장 A와B

      • 냥냥펀치2000
      • 2025.09.03 - 23:20 2025.09.03 - 23:20

     

    06f08276b78368ff3fef9be44e81736f2fbf05663917cf4656cf5241404167b6

    구역장A

    구역장A는 20대에 90%를 신천지에 꼴아박고 있는중이다.

    20대 대부분을 신천지 활동을 한탓에 구역장A는 대학생활에 대한

    변변한 추억도 친구도 없다.

    취업도 포기하고 나이만 찼는데 10년이 다 되어가도록 깜깜 무소식인

    역사완성에 불안감이 커지는 중이다.

     

    게다가 카리스마 있는 구역장 컨셉을 잡아서 그런지

    본인에게 어필하는 형제나 사명자들은 없는듯 하다.

    오늘은 열매(24살)가 찾아와 4년간 있어도 역사완성 안되는것 같으니

    직장을 구해서 일하면서 여기생활 하고 싶다고 이야길 꺼냈고

     

    구역장A는 열매가 본인과 다른길을 가면 무언가 억울하다는 감정이

    들었으나 정신차리게 해야겠다는 방향으로 본인마저 속이고

    열매의 취업길을 막았다.

    숙소로 돌아가는길 나와 같은길을 걷는게 혼자가 아니란 사실에 발걸음이 가벼워 졌다.

     

     

     

    06f08276b78368f33ee79be44783726ee996122ad54999a819b5152ab591b5d9

    구역장B는 지파 청년회내에서 격동의 아이콘이다.

    부구역장이 되자마자 세상지식은 쓸모없는것이라고 선언하며 

    대학을 자퇴 선언하였고 그것도 모자라 전공서적 및 기타 책들을

    중고시장에 빠르게 처분후 모두 헌금으로 낸 일화는 청년회에서 너무나 유명하다.

     

    그렇기에 구역 운영스타일도 너무나 저돌적이며 그가 늘 달고사는 말은

    '저 바보아닙니다. 제가 올인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죠?'

    이다.

     

    세상지식을 버린다고 선언한것이 허언은 아니었는지

    토익의 LC/RC를 왼쪽 오른쪽으로 알고 있었지만

    하늘지식이 중요하기에 구역장B는 자신의 무식을 부끄러워 하지 않았고

     

    실제로 많은 청년들이 신앙심이 흔들릴때 구역장B를 보면서

    마음을 다잡는 경우가 많았다.

    구역장B는 다른 청년들처럼 좁은 숙소에서 오밀조밀 살았고

    새벽마다 맥도날드에서 버거를 만들었으며 성경을 읽었다.

    많은 청년들이 현실의 불안을 구역장B를 보며 다잡았지만

    그들과 구역장B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들의 가정의 경제 생활은 중하지만

    구역장B는 아버지가 주유소를 여러개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은 이러한 사실은 모른채 구역장B에게 자극받아 조금더 신천지에서 버텨보기로 한다.

    Attached file
    b2fe169d52fbc2585d9eacd5d6d345e4.jpg 21.5KB 5ef38798374aaa3d0b408fecef5f7260e.jpg 10.2KB 5
    이 게시물을..
    • 2
      냥냥펀치2000

    냥냥펀치2000 님의 최근 글

    내가 교회에 다시 가지 않는 이유 1618 2025 10.16 '목사'는 성역인가. 구국기도회가 망국기도회였구나,,, 정치먹사들 2480 3 2025 10.13 소그룹 자기 고백… 마음이 다 들여다보이는 느낌이었어요 3544 2025 10.08 서울 한복판에 이런 곳이? | 일하고 싶지만 일자리가 없다 | 자원봉사하는 노숙인 | 용산역 텐트촌 거주자들 | EBS다큐 4632 2 2025 10.03 "휴대전화 두고 흡연장에서…"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세종청사서 투신 4631 2025 10.03

    냥냥펀치2000 님의 최근 댓글

    21세기에 종교는ㅋㅋ 2025 10.16 개독이니 뭐니 신경쓰지마셈 니가 믿는다는게 중요하지 않겠음 2025 10.16 예수안믿는다고. 교회안다닌다고. 아쉬워하는. 그자체가. 배타적이다그냥. 내버려두세요..어떤종교를믿든 종교가없든. 2025 10.13 기독교인한테 사회적 약자를 도와줘야한다고 했더니 저보고 공산주의 빨갱이라고 하더군요. 인신공격 당했습니다.. 미친것같습니다. 2025 10.13 종교에도 세금을 부과해야 됨어떻게 모금되는지 어떻게 쓰이는지도 모르다보니 부패가 생겨나는거 2025 10.01
    글쓴이의 서명작성글 감추기 

    댓글2

    • 0
      아멘하면현금나옴?
      2025.09.03 - 23:20 #26479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 0
      미역국먹다깨달음
      2025.09.03 - 23:20 #26482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 목록
      view_headline
    2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3,974)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자유글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639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275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974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U
    익명027 2025.11.26 3243 4
    3973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3368 0
    3972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3292 0
    3971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3380 0
    3970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3256 0
    3969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3380 0
    3968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3311 0
    3967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3407 0
    3966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3328 0
    3965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3313 0
    3964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3372 0
    3963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3324 0
    3962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3417 0
    3961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3300 0
    3960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3315 4
    3959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4542 0
    3958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5089 0
    3957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5122 0
    3956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5067 0
    3955 자유글
    확실히 젊은 신자로 갈수록 쏠림 현상은 강해질 듯. 1
    익명614 2025.11.19 5052 0
    • 1 2 3 4 5 6 7 8 9 10 .. 199
    • / 199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