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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진학 직업 상담까지 목사한테 받는다고? 이거 완전 의존성 성격장애 아니냐ㅋㅋㅋ
교회 다니다 보면 진짜 놀라운 광경 목격함ㅋㅋ
인생 고민부터 진학 문제, 심지어 “내가 무슨 직업을 해야 하나요?”까지 목사님한테 상담 받는 사람들 있잖아?
이 정도면 거의 의존성 성격장애 아니냐고 묻고 싶음.
내가 보기엔 자기가 진짜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건 1도 없고, 그냥 목사 말만 듣고 살아가는 인생들임.
‘목사님이 하라면 해야 해요’, ‘목사님이 안 된대요’ 이딴 식으로 진짜 자기 인생을 통째로 맡기고 사는 거지.
근데 이게 왜 문제냐면, 목사가 신이 아니고 그냥 한 인간일 뿐인데, 그 사람 말에 무조건 복종하는 거 자체가 심각한 정신적 의존임.
물론 인생 상담 받는 건 좋다 쳐도, 자기가 생각을 안 하고 목사 의견에만 의존하는 건 무책임함의 극치.
그 결과 인생 주체성 상실, 자존감 하락, 스스로 결정 못 하는 ‘병신 인생’ 되는 거임.
솔직히 이런 사람 보면 답답해서 속 터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