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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현대 기독교의 예배 방식 중에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거부하고 오직 뜨거운 감정만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웅장한 사운드와 조명 아래 눈물과 격한 몸짓을 유도하며, 마치 굿판이나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모습은 종교적 경험이라기보다는 집단 심리 치료'나 '감성 샤머니즘'에 더 가깝지 않나요? 성경을 읽...

    • 최근들어 자해, 자살충동이 너무 심해졌어요....

      최근들어 자해, 자살충동이 너무 심해졌어요.... 5년 동안 우울증 때문에 힘들었어도 이런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 달에만 벌써 다섯 번은 족히 넘도록 학교 빠졌는데 오늘은 또 어떻게 버틸지.... 근데 머릿속으로는 또 학교 빠질 핑계나 생각하고 있는 중이네요.......

    • 사랑은 "성장" 을 포함한다

      흔히 선과 악의 단순한 대립구도로만 설명하지만 사실 선은 악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악을 무찌르고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스토리, 그것이 바로 "선" 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을 통제하는 것은 선이 아니며 하나님의 본질에 어긋난다 사람이 자발적으로 악을 극복하고 "성장" 하는 것이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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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서 유튜브만 보면서 성경책 들고있는 목사

      • ㅇㅇ
      • 2025.07.07 - 10:57

    돈은 아내가 벌어오고, 지는 햄버거에 브랜드 사치질?

     

    진짜 한심해서 글 씀.

    요즘 개신교 보면 사람 사는 꼴이 아님.

    내가 직접 아는 목사 하나, 평일에 하는 일 = 유튜브 시청 + 성경책 펴놓고 졸기.

    기도도 아니고 그냥 졸고 있음. 핸드폰으로 틱톡도 봄.

     

    문제는 뭐냐면, 그 집 생활비 다 마누라가 벌어옴.

    아내는 식당 알바, 카페 알바, 심지어 애까지 키우고 있음.

    근데 지는 거실에 드러누워서 “목회자는 세상 일에 휘둘리면 안 됩니다~”

    이따위 개소리하고 있음ㅋㅋ

     

    내가 이걸 정색하고 물어봤어.

    “형, 그건 아니지 않냐? 최소한 반반은 하자.”

    그랬더니 돌아온 답이 진짜 어처구니없었음.

     

    “아~ 진짜 너는 세상 돌아가는 걸 몰라서 그래.

    요즘 목사들 중에 다 이러고 사는 사람 많아~

    나 같은 사람이 정상인 거야. 나는 성경 안 놓고 살잖아.”

     

    와 씨발, 그게 자랑이냐?

    성경책 옆에 두고 햄버거 시켜 먹고

    피자에 치킨까지 뚫어져라 먹으면서

    “나는 세상과 다르다” 이러는데

    그 모습이야말로 제일 세속적이더라.

     

    그리고 옷도 봐야 됨.

    일주일에 택배가 23개씩 오는데

    모자, 티셔츠, 조던, 슈프림, 챔피온, 언더커버 이딴 브랜드가 줄줄이;;

    진짜 궁금해서 “이건 어디서 돈 나서 산 거예요?” 물어보니까

    “아 그건 내가 마누라한테 받은 용돈으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돈으로 명품 사고,

    식사는 배달앱으로 풀세팅,

    영적 사역은 유튜브 “선한영향력 콘텐츠” 감상.

     

    그게 목사냐? 그냥 등골 빨아먹는 백수 새끼지.

     

    제일 꼴불견은, 지 마누라가 힘들어보이면

    “사모님은 순종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이러면서 영적 조작 들어감.

    아내를 정신적으로 압박해서

    스스로 착취를 자처하게 만드는 패턴.

     

    진짜 이딴 인간들이 종교를 하니까

    **‘개독’**이란 말이 안 사라지는 거다.

    하느님보다 햄버거에 더 진심인 목사,

    정신 차려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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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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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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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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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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