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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티로서 올리고 나갑니다.[ 출처 경향신문 기사 복사]
피해자 단체는 지난 3~4월 기자회견을 열고 류 총재가 국제 청소년 수련시설인 ‘렘넌트 공동체 훈련장(RUTC)’ 건립을 명목으로 약 700억원의 후원금을 모으고 최소 375억원 이상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다락방 신도였던 장모씨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류 총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현재 업무상 횡령 혐의는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강간 등 혐의는 서울 강서경찰서가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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