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내가 개독교를 경멸하는 이유..(딴게 펌)

      내동생은 대학때 교통사고로 떠남.. 나자신도 가눌수 없는 상황에 하루아침에 아들을 잃고 장례식장에서 망연자실해 있는 부모님을 보고있자니 제정신이 아닐정도 였음... 우리집은 무교에 가까웠으나 당시 어머니가 하시는 일때문에 인맥넓힐 요량으로 잠시 몸담았던 교회사람들이 대거 입장.. 좁은 장례식장에서 강강수월...

    • 동성애의 상징- 무지개가 아니라 육지개 입니다.
      동성애의 상징- 무지개가 아니라 육지개 입니다.

      분홍색은 성, 빨간색은 생명, 주황색은 치유, 노란색은 햇빛, 초록색은 자연, 청록색은 예술, 남색은 평온, 보라색은 성 소수자의 정신 등으로 의미를 부여해 8가지 색상으로 무지개 깃발을 만들었다. 이후 청록색과 남색을 구별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자 두 색을 파란색으로 대체하고, 분홍색을 뺀 ‘6색 무지개’가 성소...

    • 대가리 꽃밭 망상증 정신병자들은 교회를 다닌다.

      대가리 꽃밭 망상증 정신병자들은 교회를 다닌다.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78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신천지 거르고 장로교가 왜 이단인지 알려준다.

      • 무명의덕
      • 2024.11.14 - 18:35

    "이중적 예정 하나님의 작정에 의해 그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어떤 사람들과 천사들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예정되었고

    그 밖의 사람들은 영원한 죽음에 이르도록 예정되었다."

    "예정의 개별적, 불변적 성격 이렇게 예정된 이 천사들과 사람들은 개별적으로

    그리고 불변적으로 계획된 것이며

    그들의 수는 매우 확실하고 명확해서 더해지거나 감해질 수 없다."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3장 3, 4절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전 세계 장로교단이 공인하는 대표적인 교리야.

    그 중 "이중예정"에 대한 설명은 위의 내용이다.

    이미 지옥 갈 인간들은 정해져 있다는 주장이 뭔가 섬뜩하지 않아?

     

    칼뱅은 하나님께서 영원 이전에 구원 받을 자와
    멸망할 자를 구분지어 놓으셨다고 주장하지.
    그러나 칼뱅의 신학을 공부한 아르미니우스는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어.

     

     

    viewimage.php?id=3fb8dc2fe2db37a8&no=24b0d769e1d32ca73dec86fa11d02831e11ed4e1ce518c3fae84bae863988e59f6dd9676bbf297334002bbe316bd4747f4c37190e1b74a85185817ebdb43d4c3f1c08209

     

    이 분이 아르미니우스(1560-1609)야 네덜란드 사람이지.

     

    아르미니우스의 주장의 요지는 이래.

    기독교가 주장하는 하나님은 무한한 자비의 하나님인데

    어떻게 처음부터 지옥 갈 악인을 창조했냐는 거지.
    만약 이중예정을 인정하면 맨날 기독교가 외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거든.
    예수는 단 한 마리의 길 잃은 양이라도 찾아나선다고 했는데

    처음부터 구할 마음도 없는 양이 존재한다는 뜻이거든.

    그래서 이중예정을 거부했어.

    하지만 장로교는 도르트 종교회의(1618-1619)를 열어

    아르미니우스를 이단으로 정죄했지.

     

    이쯤되면 왜 우리나라 개신교인들이 거만한지 이해가 되지?

    우리나라 개신교는 대부분 장로교야.
    그들의 교리에 따르면 자기들은 이미 구원받은 자들이고
    자기들 교회 밖에는 아직 구원 받았는지 모르는 인간들이 있는데
    그 중 지옥 갈 놈은 안 믿고
    천국 갈 사람은 자기들을 따라 올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야.

     

     

    viewimage.php?id=3fb8dc2fe2db37a8&no=24b0d769e1d32ca73dec86fa11d02831e11ed4e1ce518c3fae84bae863988e59f6dd9676bbf297334002bb8e7abe4149b632b4a8692f5805492cfbca148f6031adbc5a

     

     

    그럼에도 칼뱅주의를 추종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성경적이라고 우기면서 

    이중예정이 진리라고 주장해.

    자신들은 철저히 구원 받은 인간이라고 믿거든.
    그래서 짤의 존 파이퍼 목사와 같은 주장이 나오는 거다.

    존 파이퍼는 미국의 대표적인 칼뱅 추종자야.

    자신들은 구원 받았고 그래서 코로나나 걸리는 인간들은

    이미 지옥간다고 심판받은 인간들이란 거지.

    우리나라 어디 목사랑 비슷하지 않아?

     

    물론 이중예정은 비성경적이야.

    다음의 블로그에서 왜 장로교가 비성경적 교단인지 잘 설명하고 있어.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msfms&logNo=221053395076&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사실 이중예정론은 아우구스티누스라는 신학자 개인의 주장을

    칼뱅이 멋대로 인용한 것에 불과해.

    진작에 천주교와 정교회는 이중예정을 이단설이라고 판단했어.

    나중에 아르미니우스의 영향을 받은 웨슬리도

    이중예정을 잘못된 이론이라고 인정했어.

     

    아르미니우스 신학 --> 보편 침례교

    웨슬리 신학 --> 감리교

     

    그래서 같은 개신교단이지만 보편 침례교와 감리교는

    장로교를 이단 교단으로 보고 있어.

    그러나 워낙 한국 개신교를 장로교가 휘어 잡고 있어서

    장로교에 보복을 당할까봐 말을 하지 않을 뿐이야.

    Attached file
    6cee45d980109fa258295f14e09ab395.jpg 6.6KB 5a4e369efe62d70bfd7696acab67d08d7.jpg 52.7KB 5
    이 게시물을..
    • 0
      무명의덕
      다음 레벨 90 - 총 획득 0
      ( 필요 90 = 획득 0 + 남음 90  |  0%)

    무명의덕 님의 최근 글

    작성 글이 없습니다.

    무명의덕 님의 최근 댓글

    작성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의 서명작성글 감추기 

    댓글2

    • 0
      무명의덕
      2024.11.14 - 18:35 #1959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수정 삭제
    • 0
      무명의덕
      2024.11.14 - 18:35 #1960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수정 삭제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 목록
      view_headline
    2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3,974)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자유글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652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303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974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U
    익명027 2025.11.26 3269 4
    3973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3396 0
    3972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3316 0
    3971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3413 0
    3970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3290 0
    3969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3403 0
    3968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3337 0
    3967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3432 0
    3966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3364 0
    3965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3334 0
    3964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3403 0
    3963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3348 0
    3962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3443 0
    3961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3325 0
    3960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3349 4
    3959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4574 0
    3958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5113 0
    3957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5153 0
    3956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5093 0
    3955 자유글
    확실히 젊은 신자로 갈수록 쏠림 현상은 강해질 듯. 1
    익명614 2025.11.19 5082 0
    • 1 2 3 4 5 6 7 8 9 10 .. 199
    • / 199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