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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독교 (feat. 허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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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에 다니는 모든 크리스천들은 오래 사나요?

      교회에 다니면 교회에 안 다니는 사람보다 오래 사나요? 아무리 독실한 크리스천이라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날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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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교가 마음 수련이 진짜 되나봐요

      • 무명의덕
      • 2024.11.08 - 22:21

    (종교에 대한 - 특히 악플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본인이 믿는 건 열심히 믿으시면 되고요... 타 종교에 대한 판단은 보류해주시길.)

    저는 일단 무교인 사람입니다.
    제가 작년에 정말 죽기 직전까지 마음이 너무 힘들었어요.
    매일이 지옥이고.... 죽는 사람들이 부러울 정도로 힘들고,
    우울증이 원래 있기는 했는데 정말 매일매일 그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었거든요.
    분노, 억울에 절망까지.....
    심리 치료는 과거에 별로 효과 못 봤고, 약 먹는건 부작용이 너무 신경 쓰여 안 내켰는데요...

    그러다 댓글에서 신묘장구 대다라니 사경을 보고
    책 주문을 해서 사경을 시작했습니다.
    그냥 정말 뭐라도 해야겠다 싶었어요.
    어차피 산스크리트어라서 뭔 소린지는 모르고
    그냥 만년필로 아침에 10분씩 한 장씩 따라 쓰고 읽었습니다.

    지금 한 70페이지 정도 썼으니... 한 달 좀 넘었네요.
    근데 순간 생각해 보니, 언제부턴가 죽고 싶다는 생각 좀 덜하게 된 것 같아요.
    환경적으로 딱히 변한 건 없고 - 여전히 힘들고 답답한 상황인데
    마음만 조금 나아진 건가... 싶어요.

    조심스럽습니다.
    그게 이유인지 확실히 모르고, 시기의 문제일 수도 있긴 하니까요....
    솔직히 무슨 힘들고 답답한 일이 엄습해 올까... 겁나는 건 여전히 있어요.
    완전히 체념이 된 것도 아니라.
    근데 막 힘들고 억울해서 죽으려는 반항적인 생각...? 그런 생각은 안하게 된 것 같네요.
    108배도 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뭐 운동만 되어도 좋다 생각합니다.

    마음이 지옥이신 분들은 속는셈치고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 글 올려요.
    저도 이것 때문인지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딴 거 뭐 한 게 없어서...
    언제 또 멘탈 깨질 지 모르겠지만 뭔가 견딜 수 있게 받아들여지는 부분이 생기는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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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22:2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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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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