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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적 노예들의 성지, 교회

      • 익명
      • 2025.04.20 - 18:04 2025.04.20 - 18:04

    솔직히 요즘 교회 보면
    생각 없이 따라가는 사람들 너무 많아.
    자기 머리로 생각 안 하고
    목사 말이면 무조건 아멘,
    성경 구절이면 무조건 진리라고 외쳐.

     

    근데 그건 믿음이 아니라
    그냥 정신적 노예야.
    스스로 질문하지 않고,
    의심조차 죄처럼 여기고,
    생각하는 걸 멈춘 채
    그 안에 갇혀 살아가는 거.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줬다며?
    근데 왜 교회 안에선
    그 자유를 쓰는 순간 죄인이 되는 거지?

     

    그곳엔 신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맹신하는 자들이 모여있어.
    기도보다 맹종,
    사랑보다 통제.
    그게 신앙일까, 세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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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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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25.04.20 - 18:04 #16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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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0 - 18:04 #16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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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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