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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독교 하나의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혐오가 정당화됐는지 아는가

      • 익명
      • 2025.04.17 - 00:13

    교회 종소리는 따뜻했어.
    하지만 그 안에서 들리는 말들은 날카로웠지.
    “동성애는 죄입니다.”
    “이단은 지옥에 갑니다.”
    “믿지 않으면 너는 죽어서 고통받습니다.”

    사랑을 말하면서 혐오를 실천해.
    위선이라는 말, 이토록 잘 어울리는 집단이 또 있을까?

    교회는 말하지.
    우리는 세상의 빛이고 소금이라고.
    근데 정작 어두운 세상보다 더 추악한 건 그 안에 있는 권력놀음이야.
    돈, 정치, 성범죄, 세습, 담임목사 왕국.

    성경을 무기 삼아,
    사람의 삶을 부정하고,
    다양성을 죄로 몰고,
    공포를 믿음이라 착각하지.

    이제 와서 "우리 교회는 안 그래요"라고 말하지 마.
    그 말, 너무 많이 들어서 이젠 아무런 울림도 없어.
    진짜 빛을 보고 싶었는데,
    그 안엔 그냥 인간의 욕망이 있었을 뿐.

    개독교.
    이 단어가 왜 생겼는지,
    이젠 스스로 좀 돌아봤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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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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