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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친구 신천지에 빠진 이유가 여자때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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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여자한테 낚여서 결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더라 그리고 자기도 줌강의 듣기 힘들었는데 이걸 포기하면 이 여자도 포기하는거라 참고 끝까지 듣다보니 신천지가 진리라는걸 알게됐데 너도 그렇게 될거래 결혼각 못잡던 애가 결혼까지 일사천리로 가니 본인한텐 그게 기적이었나봄 ㅋ 음... 부부 둘이서 신천지 믿고 ...

    • 교회 다니는 남자든 여자든 무식한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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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대해 물어보면 아는게 없어 자기들이 믿는 기독교의 기독이 무슨 뜻인지 아는애를 본 적이 없어 창조과학이 가짜과학이라고 말하면 째려봐 바빌론 유수기때 유대인 해방사건과 성경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했더니 내가 이단 사이비래 이정도면 교회 다니는 애들 지능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하는거 아니야?? 참고로 20~3...

    • 근데 하나님이 전지전능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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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배신자나 타락천사도 창조하기전에 뒷통수 칠걸 알고 만들었다는 애기가 됨 전지전능이 모든걸 알고,미리 알고, 모든게 가능케 한다 라는뜻인데 루시엘이 루시퍼 되기전에 막을수 있었는데도 뒤통수치게 냅둔 이유가있음? 애초에 통수칠놈을 왜 창조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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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 구약을 문자 그대로 믿는거 그거 정신의학과 선생님들이 경계선지능장애라던데

      • 익명10517
      • 2025.04.03 - 03:06

     아마도 구약에 나오는 창세기(지구가 6일 만에 만들어졌다든가), 노아의 방주(전 세계 홍수) 같은 이야기를 100%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는 걸 보고,

    과학적 사고나 비판적 해석을 안 한다고 비꼬는 맥락에서 나온 말인것 같은데 진짜인듯 

    근거자료를 가져옴 ㅋㅋㅋ 이거 많은 유대인 출신 대학교 교수들도 인정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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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 성경의 일부 내용이 길가메시 서사시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은 주로 창세기의 홍수 이야기(노아의 방주, 창세기 6-9장)를 중심으로 제기됩니다. 이 가설은 19세기 이후 고고학적 발굴과 고대 문헌 연구를 통해 길가메시 서사시가 발견되면서 학자들 사이에서 논의되기 시작했어요. 아래에 그 증거로 여겨지는 주요 포인트를 자연스럽게 정리해 볼게요.


    1. 홍수 이야기의 유사성

    길가메시 서사시(특히 11번째 점토판)에는 대홍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는 창세기의 노아 홍수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합니다.

    • 길가메시 서사시: 주인공 길가메시가 영생의 비밀을 찾으러 우트나피슈팀(Utnapishtim)이라는 인물을 만납니다. 우트나피슈팀은 신들이 세상을 멸하려고 홍수를 일으켰을 때, 신 에아(Ea)의 경고를 받고 배(방주)를 만들어 가족과 동물들을 태워 살아남았다고 말해요. 홍수가 끝난 후 새를 날려 땅이 마른 걸 확인하고 제사를 지냅니다.
    • 창세기: 노아도 하나님의 계시로 방주를 짓고, 가족과 동물들을 태워 홍수에서 살아남습니다. 물이 줄어든 뒤 비둘기를 날려 땅이 마른 걸 확인하고, 나와서 제사를 드리죠.

    두 이야기의 구조(신의 경고 → 방주 건설 → 홍수 → 새를 통한 확인 → 제사)가 거의 똑같아서, 학자들은 구약의 홍수 이야기가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더 오래된 홍수 신화에서 차용됐을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2. 시간적 선후 관계

    길가메시 서사시는 기원전 2100년경 수메르어로 시작된 이야기들이 기원전 400년 사이에 편집된 것으로 추정되죠(모세오경의 최종 편집 시기 논란 있음). 즉, 길가메시 서사시가 구약보다 최소 1000년 이상 앞서니까, 더 오래된 메소포타미아 신화가 히브리 문화에 영향을 미쳤을 개연성이 높습니다.


    3. 세부 요소의 공통점

    • 방주의 묘사: 길가메시 서사시에서 우트나피슈팀의 방주는 정육면체(큐브) 모양이고, 창세기의 노아 방주는 직사각형이지만, 둘 다 나무로 만들어 방수 처리를 했다는 점이 비슷해요.
    • 동물 구출: 두 이야기 모두 인류와 동물 종을 보존하기 위해 방주에 동물을 태웁니다.
    • 신의 결정과 인간의 구원: 길가메시 서사시에서는 신들이 인간을 멸하려다 한 명을 구하고, 창세기에서는 하나님이 죄악을 심판하면서 노아를 구원합니다. 신의 분노와 자비가 공통 주제예요.

    이런 세부적인 유사성은 단순한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4. 문화적 맥락과 전파 경로

    이스라엘 민족은 역사적으로 메소포타미아 문명(수메르, 바빌론, 아시리아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어요. 특히 기원전 6세기 바빌론 유수 시기(바빌론 포로기)에 유대인들이 바빌론에 끌려가면서 현지 문화를 접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길가메시 서사시는 당시 메소포타미아에서 널리 알려진 이야기였고, 점토판에 기록돼 학교에서 가르칠 정도로 대중화돼 있었죠. 이 과정에서 홍수 신화가 히브리 전통에 흡수됐을 수 있다는 거예요.


    5. 학계의 발견과 반응

    1872년, 영국 학자 조지 스미스가 니네베에서 발굴된 길가메시 서사시 점토판을 번역하면서 홍수 이야기를 발견했어요. 이건 당시 기독교 중심 사회에 충격을 줬는데, 성경이 유일한 신의 계시라는 믿음과 달리 더 오래된 문헌에서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후 학자들은 길가메시 서사시의 홍수 이야기가 창세기의 노아 이야기를 포함한 여러 고대 근동 신화(예: 아트라하시스 서사시)의 원형일 가능성을 제안했어요.



     

    길가메쉬 와 엔키두

    길가메쉬 서사시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문학 작품 중 하나로, 기원전 3천 년기 후반 메소포타미아에서 수메르 문명 시대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서사시는 우루크의 왕 길가메쉬의 영웅적인 모험과 불멸에 대한 갈망을 담고 있으며, 인간의 존재와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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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크게 잃어본 적이 있어서 공감이 되네요. 다들 힘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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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런 처지에도 길고양이 밥도 챙기고...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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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 정체성이 십자군이야.. 남들은 무식한 망나니로 취급하는데 혼자 거룩하고 성스럽다 생각하는 더라이~ 그러니 생각없이 문신까지 새기고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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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에도 세금을 부과해야 됨 어떻게 모금되는지 어떻게 쓰이는지도 모르다보니 부패가 생겨나는거
      10.01
    • 진짜 제발 길거리에서 사람 가는길 막지 마세요 말 걸어서 도움요청인가 들었는데 사이비라서 가려고 하니까 길 막는건 뭐죠 진짜 그거 민폐에요 안믿는다고요 신 안믿는다고 설득하지말라고 그거 강요에요 남한테 피해주지 말라고요 님이 뭘 하든 신경도 안쓰는데 길막지말라고!!!!!
      10.01
    • 노예들은 지들이 노예인줄 모름
      09.24
    • 이러고도 목사 고추 안자를건가? 목사 안수하면 무조건 고추 자르고 시작하자!!!
      09.19
    • 뉴스앤조이
      09.19
    • 공중부양 가능함??
      09.18
    • 와씨 12시 딱 지났는데 아무일도 없었다는 거 내가 다 민망하다 ㅋㅋㅋㅋㅋㅋ
      09.18
    • 휴거시리즈가 내기준 제일 졸잼임. 현실에서 뉴스가 날 정도로 저걸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믿어다는게 유머일 수 밖에 없다. 휴거 안와서 현타 온 모습이 제일 어이없고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짝스매싱 킬포ㅋㅋㅋㅋㅋ
      09.18
    • 와~ 저 때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우리 친가 기독교 외가 불교 그래서 우리집은 무교인데 ㅋㅋㅋㅋㅋ 기독교 아버지도 불교 어머니도 무교인 나도 다 같이 쟤네가 돌았구나 하며 밥상 앞에서 비웃었는데 휴거 당일 ㅋㅋㅋㅋㅋ 진짜 가족 다 배잡고 웃음ㅋㅋㅋㅋㅋㅋㅋ
      09.18
    • 이번 기회에 이상한 종교집단들 정리를 해야한다고 본다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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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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