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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일조는 없다

      십일조 는 없다 십일조란 자기가 한달동안 번 돈의 십분의 일을 교회에 내는 것이다. 필자는 25년이란 시간을 교회에 다녔고 청년부 임원 회장 교사 등 사역의 경험도 많다. 그리고 성경읽으며 관련된 다양한 책들을 읽었다. 물론교회가 추구하는 무수한 교육 프로그램도 이수받았다 양육 제자훈련등등.. 십일조도 학생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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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여년 동안 십일조와 헌금을 바치면 은퇴할 때에는 거지가 되어 있습니다.

      30대에 취직해서 60대에 은퇴할 때까지 30여년 동안 십일조와 헌금을 바치면 은퇴할 때에는 거지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인생 말년에 지옥 맛을 보게 됩니다. 기독님들 인생 말년에 지옥 맛을 보지말라고 안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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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한테 신앙은 사라진 지 오래인듯.

      • 익명71991
      • 2025.03.30 - 14:01 2025.03.30 - 13:59

    한 2년 전까지는 참 기도를 많이 했음.

    그리스도의 제군 같은 정체성도 많이 느끼고.

    참 사역도 열심히 다양하게 참여했었지.

     

    근데 하나님의 일하심이 결정적으로 한 방이 없었나봐.

    결국은 교인 수 쇠퇴와 교회 현장에 대한 실망을 계기로

    나도 자연스레 가나안 성도에 합류하게 된 거지.

     

    더 깊게 들어가면,

    교회는 그냥 사람 좋아 갔던 곳임.

    나한테 잘 해주니까. 내게 삶의 이유를 주니까.

     

    근데 말씀은 결국 내게 경전에 불과했던 거야.

    자기계발서인 거지. 신 중심적 사고를 통해 이뤄진.

    단지 내가 원하는 건 하나님 나라가 아니라

    질서와 평화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였던 거지.

     

    신앙을 한창 키울 때도 나는 많이 고민했음.

    이런 주관과 동기가 뚜렷한 나를 어떻게 포기할지.

    이만치 와서 보니까 나는 결국 날 포기하지 못 했네.

     

    살아계신 하나님.

    나는 그런 일을 체험하지 못 한 거야.

    표면적으로 감사하고, 헌신하고

    또 이웃이랑 어울리며 웃는 그러한 삶에서

    내 가치관이 일치한 것 뿐, 종교적 체험은 없었네.

    그러니까... 나는 하나님을 믿지 못한다고.

    난 지난 세월 동안 믿음을 달라는 기도만 했나봐.

     

    솔직히, 남 모르게 내 가치관과 동기는 더 강해져서

    이걸 이제 누가 무너뜨릴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이런 나를 무너뜨리고 귀하게 쓰실 거야.

    난 돌아갈 생각이 없으니 그게 언제일지 모를 뿐.

     

    이 닉네임도 처음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의미가 더 컸지만

    이젠 정말 그냥 폭넓은 의미에서의 신념인 것 같다.

     

    기독교적 탐구와 신앙에 대한 추구는 여전하겠지만

    앞으로 내 삶의 족쇄가 많이 풀어져서

    난 또 다른 의미에서의 자유를 찾아나서지 않을까 싶음.

    당장은 누가 교회 나가라 뭐라 해도 안 갈듯.

    그냥, 누구도 잘못하지 않았다. 내가 선택한 거지.

    이 게시물을..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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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1991
      2025.03.30 - 13:59 #1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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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1991
      2025.03.30 - 14:01 #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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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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