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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성공담론이 싫다.
"청소년부 이 아이는 주일성수 잘지킨다.
활동 꾸눈히 하고 기도도 열심히 한다.
그러더니 대학교 아주 훌륭한 곳 갔다.
하나님 믿는 사람은 그런 것이다."
이런 식의 얘기를 각 청소년, 청년들 대상으로 하는데
그런 성실함이면 사실 그냥 다 그리 되는 거 아닌가?
기독교인들이 누릴 형통이 단지 이딴 것에 불과한가 싶음.
이게 다가 아니란 거 본인들도 인정하는데
그러면서도 좀 교회에 불성실한 것 같으면 은근히 내려침.
난 그런 교회의 성공담론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