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일반잡담 ()
또 또 저열한 선동질
"당신 XX지? 맞아 아니야? 아니면 아니라고 해야지 말 못함? 이거 완전 XX네."
전형적인 공산당식 취조법, 유도질문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캐물으면서 정보 소거해나가면서 원하는 대답, 원하는 정보 캐내는 더러운 수법이죠.
익명 커뮤니티에서 왜 구원 여부가 아니라 소속 교회, 성별, 신분, 직업, 학력을 묻습니까?
웃기는 자들 참 많네요.
저에게 개인정보를 캐묻는 사람들은 저에게 해코지 하려는 사람들로 알겠습니다.
자기 말 동의 안 해주면 모조리 적군으로 돌리려 하는 유치한 짓도 적당히 하십시오.
자랑스러운 은혜복음이 아니라, 교회의 부끄러운 일들을 (고전 6장) 불신자, 초신자들에게 그렇게도 전파하고 싶습니까?
육신적이었던 베드로가 칼부림 저지르는 것처럼, 은혜의 교리를 몰랐던 바울이 성도들 잡아 죽였던 것처럼
어리석고 미련하게 행동해서, 그나마 은혜복음 전해지고 있는 마지막 커뮤니티를 헤집어놓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