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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야말로 공산주의입니다.
(행 5: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행 5: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행 5: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행 5: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행 5: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겔11:13
(행 5: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행 5:7) ○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행 5:8) 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
(행 5: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행 5:10)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행 5: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사도행전에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아나니아 부부가 사유재산을 모으니 공개적으로 인민재판을 한 결과가 있습니다.
그 결과 부부는 죽음을 맞았구요.
이런 말을 하면 기독교인들은 이런 식의 변증을 내놓습니다.
1. 초대교회는 자발적이고 공산주의는 강제적이였다.
2. 공산주의와 다르게 국가를 만들진 않았다.
3. 공산주의와 달리 사유재산을 허락했다.
그러나, 이 주장도 천천히 자료를 찾으면서 생각해 보면 설득력이 없는 소리에 불과합니다.
1. 초대교회가 자발적 사랑이였다면, 베드로가 아나니아 부부에게 꼽을 준 이상 그게 자발적이라고 할수 있는지?
또한 대부분 그 사도들에게 전승받았다는 교회도 보면 십일조 또한 사실상 내도록 강제하는데 지금도 자발적이라고 할 수 있는지?
2. 국가를 안만들었다고 한다면, 기독교 국가를 만들겠다고 하는 신도, 교단들이나 정치인들이나 신정 정치를 편 인간들은 뭔지?
3. 공산주의는 부동산 거래나 산업 생산수단 등의 거래를 못하게 했을 지언정 화폐의 소유 등은 허락했는데 이건 뭔지? 사유재산 소유를 완전 금하지 않았다는 점은 초대 개독과 다를게 없는데?
라고 깔 수 있습니다.
결국, 기독교 또한 역사적 행적이나 교리등을 따져보았을때 공산주의와 다름없는 반민주적인 파쑈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