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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도 이제 법원 허가없이 성별 스스로 바꾸는 국가가 되었네요.
      독일도 이제 법원 허가없이 성별 스스로 바꾸는 국가가 되었네요.

      스벤 레만 연방정부 퀴어담당관은 성소수자들이 이 법을 얼마나 간절히 기다렸는지 사전 신청 건수가 보여준다며 "마침내 트랜스젠더를 병리적으로 취급하지 않는 국가 그룹에 합류했다. 인권과 민주주의에 중요한 날"이라고 말했다. 새 법은 남성·여성·다양·무기재 가운데 한 가지를 등기소에 신고만 하면 성별을 바꿀 수 ...

    • K-기독교도 세계로 간드앗! yo
      K-기독교도 세계로 간드앗! yo
    • 베드로 이새끼 어부 맞냐 ㅋㅋㅋㅋ

      아니 시몬 저 새끼 또 빈 그물로 왔네 ㅋㅋㅋㅋㅋ 저번엔 뭐 물고기 153마리 잡았다느니 개소리 씨부리더니 오늘은 한 마리도 못잡았음 ㅋㅋㅋㅋ 어부 맞냐? 걍 아가리 파이터 아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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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년 후 기독교 인구 265만 명 감소 예상… 경상도가 감소율 최고

      • 익명c9c7d
      • 2025.01.24 - 07:11

    목데연, ‘지역 소멸 위험’ 진단

     

    33.jpg 25년 후 기독교 인구 265만 명 감소 예상… 경상도가 감소율 최고 25년 후에는 국내 기독교인의 인구가 지금보다 265만 명 줄어든 560만 명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시됐다. 특히 지방 소멸 위험 증가 속에서 경상도 지역에서는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은 21일 넘버즈 272호에서 통계청·감사원·인구보건복지협회 등의 최근 조사 결과와 한교총/목데연의 지난해 ‘한국기독교 교세 추세 현황… by 크리스천투데이 from WWW.CHRISTIANTODAY.CO.KR

     

    ​

    25년 후에는 국내 기독교인의 인구가 지금보다 265만 명 줄어든 560만 명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시됐다. 특히 지방 소멸 위험 증가 속에서 경상도 지역에서는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은 21일 넘버즈 272호에서 통계청·감사원·인구보건복지협회 등의 최근 조사 결과와 한교총/목데연의 지난해 ‘한국기독교 교세 추세 현황’ 등을 종합 분석해 한국교회 교세 전망을 살폈다. 이들은 “인구 구조의 지역별 변화가 한국교회의 미래에 미칠 영향을 고민하며, 그 대책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인구는 2020년 정점(5,184만 명)을 찍은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는데, 앞으로 약 50년 후인 2072년에는 3,622만 명으로 올해 2025년 대비 3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5년 후인 2050년까지 기준으로 보면 총인구는 9% 감소하지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오히려 1,051만 명에서 1,891만 명으로 8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소멸 위험지역은 시·군·구별 기준으로 전국 228개 중 130곳으로 전국 57%에 이르렀다. 소멸위험지수는 20-39세 여성인구 수를 65세 이상 고령인구 수로 나눠 산출하는데, 0.5 미만일 경우 ‘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한다. 17개 광역시·도 중 위험지역은 전남, 경북, 강원, 전북, 경남, 충남 등의 순이었다.

    ​

    지방의 소멸 위험이 증가하는 것은 일자리, 의료, 교육 등 정주 여건이 좋은 수도권으로의 인구 이동도 주된 이유로 보이며, 수도권 인구는 2019년 이후 비수도권 인구를 넘어 그 격차를 더 벌리고 있다.

    ​

    이러한 지방 소멸 위기 속에 한국교회 지방의 교세는 어떻게 변화할까. 한교총과 목데연이 공동으로 2050년까지 한국기독교 인구수를 예측한 ‘한국기독교 교세 추계’ 분석을 지난 넘버즈 255호에서 발표했었다.

    ​

    권역별 기독교인 수 전망(한국교회총연합/목회데이터연구소, ‘한국기독교 교세 추계 현황’, 2024.09.10)

    현재 한국교회가 놓인 조건과 상황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을 전제로 파악한 결과에 따르면, 2025년에서 2050년까지 기독교인 수는 32% 감소하며, 특히 경상도 지역의 감소율(47~48%)이 가장 클 것으로 보인다.

    ​

    구체적으로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은 503만 명에서 359만 명(-29%), 호남권(광주, 전북, 전남, 제주)은 95만에서 51만(-36%),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은 90만에서 66만(-27%), 경남권(부산, 울산, 경남)은 68만에서 36만(-47%), 경북권(대구, 경북)은 50만에서 26만(-48%), 강원은 21만에서 14만(-33%)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

    대도시 기독교인 수는 2025년 362만 명에서 2050년 225만 명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 반면, 농어촌 기독교인은 14% 가량만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

    목데연은 “한국 사회가 직면한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문제는 단순히 경제적·사회적 위기를 넘어 교회의 목회 환경에도 커다란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고 했다.

    ​

    교회의 미래 전략에 대해 “인구와 교인 수 감소 상황에서 교회는 더 많은 사람을 모으는 데 집중하기보다 청소년·청년 등 한 사람의 기독교 가치관/세계관으로 무장된 크리스천을 세우는 방향으로 전환”을 제안했다.

    ​

    지방 소멸은 지역 교회의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봤다. 목데연은 “목회자들은 ‘선교적 교회의 특징’으로 영혼 구원이나 해외 선교사 파송보다는 사회적 봉사 등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역을 더 높게 인식하고 있다”며 “인구 감소 현상은 교회가 영혼의 질적 성장에 승부를 걸라는 하나님의 메시지일지 모른다”고 밝혔다.

    ​

    Attached file
    33.jpg 63.0KB 8MDAxNzM3NTU3MDY1MzMy.ARmpECU54_9myPoc5gox9fxMybN19eT5-CeMp-OpMJYg.bgkWnw80_Lcdrfq_VDHO_YLz3EEcrgqFmhe0wlmKj_gg.JPEG 41.9KB 11MDAxNzM3NTU3MDY1MzMx.XCBt8wQYvM6U4SDk1mKa2N1B-YbhEC-hj7F-zfBt4LIg.CYHO9LRiTDm_nkPfzIqOqtvtVveBmexwdyjgQIJ63gwg.JPEG 51.5KB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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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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