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굴 만나든 인사를 먼저 건낸다.
- 미닫이 문에서 서로 잡아준다.
- 길에서 맞은 편 사람과 동선이 겹치면 서로 비켜준다.
- 길에서는 사람들이 앞뒤로 통행할 수 있도록 횡대로 다니지 않고 2~3명의 종대로 다닌다.
- 화장실 좌식 변기 사용 후 물 내릴 땐 뚜껑을 닫고 한다.
- 인터넷에서 비난, 비판을 해도 존댓말을 쓴다.
- 계단에서 우측통행하며 겹칠 시 마찬가지 서로 나와준다.
- 실내에서 냄새가 나는 간식섭취나 행동은 자제한다.
- 버스를 줄줄이 올라탈 때 앞 사람을 밀지 않는다.
(한국은 줄 서는 문화가 정착중이나 아직 부족)
- 근무중 누군가의 뒷담화를 하지 않는다. 험담은 퇴근후에 해도 족하다.
- 아쉬운 상황이 발생하면 그만큼의 절반이라도 직접 행동한다.
- 대화할 때는 거리를 적당히 두되 몸을 정면으로 하여 상대방의 눈을 보며 얘기한다.
- 무반응은 Yes가 아니다. 무반응을 그렇게 받아들이지도 말고, 반응이 필요할 때는 오해받지 않도록 반응을 해줘야 한다.
- 무례함과 솔직함을 구분한다.
- 기차나 버스에서 같이 앉는 좌석에는 다리를 오므린다. 그리고 서있을 때는 자신의 가방을 앞으로 매거나 발 앞에 둔다.
- 목소리를 적당한 크기로 상대방에게 얘기한다. 어쩔 수 없이 목소리 크게 내기가 어렵다면 양해를 구한다.
- 대화중 이해가 안 되면 정중하게 정확히 말하도록 요청한다.
- 질문은 소통의 무한통로이다. 어떤 방식의 사회생활이든 이해가 안 되는 건 최대한 물어본다.
- 외모에 대한 인식과 평가는 내뱉지 않는다(의도와 관계없이). 외모에 대한 이야기는 듣는 이에게 상상력을 부여할 가능성이 있다. 정 하고 싶다면 "파마했네? 잘 어울린다. 오~"정도의 빈 말과 진심을 오가는 아주 가벼운 칭찬 정도만 하자.
- 자리와 상황을 고려하고 그에 맞는 격식을 갖추자. 패션, 말투, 단어 선택, 톤, 표정, 마음가짐
- 예의는 어른에게만 차리는 게 아니라 모두에게 차리는 것이다.
- 각자 위치에서 만나는 일하는 사람들에겐 동정이 아니라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응원을 보인다. 작은 미소와 감사합니다 한 마디면 족하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