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사람들이 기독교를 혐오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기독교를 혐오하는 이유는!?

      정교분리 위법, 정치사상 강요, 십일조 강요, 세뇌 교육, 성범죄, 헌금 착취, 교회측 다단계 피해 등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한 정보 공유와 연대의 공간입니다. ※ 정통 기독교 전체를 비방하려는 목적은 없습니다. 이 문장은 외부 임베드에 자동으로 작성되는 텍스트입니다. 필요에 따라 삭제해주세요. ↓https://www.youtub...

    • 같은 자매로서 상식 없는 맹도년들 ㅈㄴ 많았다

      신천지 몇 년 있으면서 본 자매들 이야기 해준다. 신앙 년수 15년에 42살에 결혼한 자매, 바깥 남자와 결혼했는데 그 남자는 신천지인거 알고 결혼함. 단, 자기한테 포섭하지 않다는 전제하에 결혼함. 하지만 그 자매는 나한테 전화로 조만간 남편 전도할거라고, 진리 안에서 함께 신앙하고 싶다고 함. 신앙 년수 6년된 동기...

    • 현재 천주교 난리난 교황 충격발언 .jpg
      현재 천주교 난리난 교황 충격발언 .jpg

      게이도 신학교 다니고 사제 가능하다고 공식적으로 말함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93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정말 미치도록 교회가기 싫어요

      • 익명826d0
      • 2025.01.12 - 12:49 2025.01.12 - 12:49

    저는 올해 스물 여섯이 된 남자입니다.

    부모님 두 분다... 신실한 크리스챤 입니다. (어머님은 독실하다고 해야할까?)

    저는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었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시점에

    신앙이라는데서 회의를 느끼고 돌아섰습니다.

    그 뒤로도 물론 오랫동안 만나온 친구들이 대부분 교회 친구들이기에

    쭈욱 교회는 출석을 했었죠.

    물론 교회를 가지 않으면 어머니께서 싫어하는 이유가 더 크긴 했지만요.

    군대를 제대 한 후 알바를 했을 땐 어머니와 십일조 문제로 심하게 한 번 부딪쳤습니다.

    한 달간 버는 돈의 10%를 헌금으로 하라는 거였죠.

    제가 아홉 달 동안 일했으니깐 만약 십일조를 했다면 총 130만원 정도는 내야 했다는건데

    부담스럽지 않겠습니까?? 알바 끝나는 시점에 부모님께 600만원 정도 드렸습니다.

    전 쪼잔뱅이가 아닙니다. 130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번 돈이 아무렇지 않게 교회에서

    쓰이는게 싫어서 그렇습니다.

    지금은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한주간 일 열심히 하고나선 주말에 쉬고 싶습니다.

    토욜엔 일찍 나서서 떨어져 있는 여자친구한테 찾아가 재미나게 놀고

    하루 정도는 같이 보내고 넉넉히 다음 날 올라오고 싶기도 합니다.

    일요일 11시에 하는 예배. 시간이 딱 점심 때라...토욜날 어디서 놀다가 자고 올 수도 없고

    예배 드린 다음 어디로 놀러 갈 수도 없습니다.

    어머님은 성가대도 하라고 하시고, 수요일 예배, 금요일 기도회도 물론 갔으면 하십니다만

    몇 번 말다툼이 있은 뒤에는 그런 말씀 안하십니다.

    지금 여자친구...교회 안다닌다고 별로 안 좋아하십니다.

    무조건 교회 다니는 여자랑만 결혼해야 한답니다. 휴...답답하죠.

    다른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정다감하시고 근검절약하시고 부지런하신 우리 어머님.

    근데 정말 이 교회 문제는 도저히 어쩔 수가 없네요.

    어머님 싫어하시니까 그냥 교회에 출석한지도 7년..

    이젠 지치고 답답합니다. 교회에 친구들은 나를 무슨 타락한 악마대하듯 할 때도 있습니다.

    전요....여지껏 사람 한 번 때려 본 적 없는 사람입니다.

    단지 그냥 주말에 쉬면서 티비보고 토욜에 여행갔다 다음 날 오고...그러고 싶을 뿐입니다.

    효도하러 간다는 마음으로 가는 것도 이젠 좀 지치네요.

    어머니와 나....서로가 지쳐갑니다.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이 없네요.

    이 게시물을..

    댓글2

    • 0
      익명826d0
      2025.01.12 - 12:49 #10779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 0
      익명826d0
      2025.01.12 - 12:49 #10782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 목록
      view_headline
    2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3,974)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자유글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933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703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974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익명027 2025.11.26 4222 4
    3973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4370 0
    3972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4297 0
    3971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4352 0
    3970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4242 0
    3969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4364 0
    3968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4304 0
    3967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4404 0
    3966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4290 0
    3965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4300 0
    3964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4376 0
    3963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4333 0
    3962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4415 0
    3961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4314 0
    3960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4388 4
    3959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5584 0
    3958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6151 0
    3957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6150 0
    3956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6039 0
    3955 자유글
    확실히 젊은 신자로 갈수록 쏠림 현상은 강해질 듯. 1
    익명614 2025.11.19 6099 0
    • 1 2 3 4 5 6 7 8 9 10 .. 199
    • / 199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