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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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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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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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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 여정] 미국 기독교 이야기 107화: 노예 제도로 인한 미국의 남북전쟁 1부

      • 익명f5ef7
      • 2025.05.27 - 23:32 1121

     

    노예 제도는 1830년대 이후 미국 사회 전체를 집어삼킨 아주 중요한 문제가 되었으며, 결국 미국을 남과 북의 전쟁으로 이끈 남북 전쟁의 가장 주요한 요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특히 제2차 대각성 운동에 참여했던 사람들과 교회의 주요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노예 제도의 시작과 남북 간의 입장 차이

    • 초창기에는 미국과 상관없는 제도였으나, 미국 남부를 중심으로 점점 커지게 되었습니다.
    • 남부는 대규모 목화 농사를 짓게 되면서 산업 혁명의 주원료인 목화 생산의 중심지가 되었고, 이 목화 재배에 엄청난 노동력이 필요하게 되면서 서아프리카 출신 흑인 노예들을 사들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결과적으로 남부의 기초 산업인 목화 농업과 흑인 노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적 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 반면, 농사에 적합하지 않았던 북부(북동부 지역)는 어업, 수공업, 공업, 상업 등을 주로 하였기 때문에 남부와 같은 형태의 노예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 이로 인해 북부 사람들은 노예 제도 문제를 인권의 문제로 바라보았고, 남부 사람들은 경제와 삶의 실존적인 측면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게 되면서 노예 제도를 바라보는 입장이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주로 노예 제도를 반대하는 목소리는 북부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초기 노예 제도 반대 운동과 그 한계

    • 처음에는 부흥 운동을 일으킨 복음주의자들이 노예 제도 문제에 관심을 갖고 즉시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 하지만 이 '즉시 폐지'는 문자 그대로 내일 당장 없애자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성취되는 즉각적 해방 또는 즉각적으로 시작된 점진적 해방을 의미했습니다. 즉, 지금 당장 폐지 운동을 시작하되 실제 폐지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이들은 부흥 운동의 영향을 받아 사회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보고, 개인이 성령 받고 회심하여 변화하면 사회적 악덕도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노예 제도를 소유주의 개인적인 죄로 보고 설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했습니다.
    • 찰스 피니의 집회에서 회심했던 시어도어 드와이트 웰드 같은 인물이 이러한 방법으로 노예 제도 폐지 운동을 이끌었습니다.
    • 그러나 노예 제도를 통해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얻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설득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이 문제는 결국 사회와 제도, 구조가 바뀌어야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운동이 개인적 차원에서 사회적, 구조적인 차원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노예 제도 반대 운동이 부흥 운동의 틀을 넘어 확산되었고, 기독교인뿐 아니라 비기독교인, 그리고 부흥회 방식이 아닌 다른 방법을 생각하는 기독교인들도 참여하게 되면서 좀 더 조직적이고 집단적인 형태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남부의 노예 제도 옹호 강화 (1830년대 이후)

    • 1835년은 노예 제도 운동에서 중요한 해였습니다. 업스테이트 뉴욕 해밀턴에 모인 노예 제도 반대론자들이 노예 제도의 사악함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노예 제도를 찬성하거나 지지하는 정당과 관련된 자들을 '가장 심각한 비일관성의 죄를 범하는 자'라고 비판했습니다.
    • 하필 이 시기(1830년대)는 기독교 내에서도 조직적으로 노예 제도 반대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지만, 노예 제도를 찬성하는 목소리도 강하게 터져 나오던 시기와 일치하여 충돌이 불가피했습니다.
    • 1830년대를 기점으로 남부에서는 노예 제도를 찬성하는 쪽으로 대세가 기울었고 강력한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 남부에서 노예 제도를 찬성하는 사람들이 결집하고 목소리를 내게 된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경제적 중요성 증대: 1830년대에 남부 경제에서 목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목화 재배에 흑인 노예의 노동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인식이 대중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원래 남부의 주 산업은 담배 농사였으나, 담배 농사는 노예가 많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영국 산업 혁명으로 목화 수요가 폭증했고, 1793년 일라이 휘트니가 조면기(목화씨 분리 기계)를 발명하면서 목화 생산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조면기 발명은 노동자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한 좋은 의도였지만, 결과적으로 사업 규모가 커지고 더 많은 노예가 필요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시기가 1830년대를 기점으로 본격화되었습니다. 목화 산업으로 막대한 돈을 벌게 되면서 이 산업을 포기할 이유가 사라진 것이 첫 번째 이유였습니다.
      • 북부의 비판에 대한 반감: 북부 사람들이 남부의 노예 제도에 대해 비판하기 시작한 것을 내정 간섭으로 여겼고, 북쪽 사람들이 비판할수록 남부 사람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더 견고하게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 서부 개척과 새로운 주의 등장: 미국이 서부로 확장되고 새로운 주들이 생겨날 때마다 (예: 목축업, 광산업 등 노예와 관계없는 산업) 노예주 농장주들의 목소리가 미국 사회에서 점차 위축되었습니다. 새로운 주의 상당수는 노예 제도와 상관없는 주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부 사람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변호하기 위해 더욱 강력하게 노예 제도의 정당성을 주장하게 되었습니다.

    노예 제도의 이론적 정당화와 교회의 분열

    • 이 시점에서 노예 제도를 이론적으로 정당화시킨 인물로 윌리엄 앤 메리 대학의 정치경제학 교수 **토마스 듀(Thomas Dew)**가 등장했습니다. 그는 노예 제도가 인류 역사 초기부터 문명 발전에 주된 수단이었고 하나님이 제정하신 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 남부의 목사들은 토마스 듀의 주장, 특히 노예 제도가 '하나님이 제정하신 것'이라는 부분을 받아들였습니다.
    • 이들은 성경을 통해 노예 제도를 정당화시키는 구절들을 찾아 집중적으로 조명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욥에게 노예가 있었고, 예수님도 노예 제도 폐지 말씀을 하신 적이 없으며, 바울도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돌려보내면서 해방하라고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기독교는 노예 제도를 반대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나아가 북부의 목사들이 성경에도 없는 노예 제도 폐지를 주장하는 것은 성경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들의 주장이라고 맞받아쳤습니다.
    • 뉴올리언즈 제일 장로교회 목사 **벤자민 파머(Benjamin Palmer)**는 남부가 노예 제도를 유지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수호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 이러한 문제들은 결국 나중에는 미국의 교회를 둘로 쪼개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EE6lR2qP8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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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를 제대로 못 배운 놈들이 물을 흐리네
      08.19
    • 모든조직에 뉴라이트들을 쫙 깔아놓고...
      08.19
    • 대학은 통폐합해서 단과대별로 나눠 지역으로 분할하고 이름도 지역명을 붙이고 입학시험을 없애고 졸업시험을 강화해 이수못하면 졸업못하게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된다
      08.19
    • 오세훈! 왈 저소득층 아이, 고소득층 자제, 이런 사고의 소유자가 우리 사회 지도층이 된다는 것은 나라의 불운이다.
      08.19
    • 이래서 개독은 사라져야함 사이코 새끼들이 정신이 나약한 광신도들 뇌를 조종하고 다니는 병자들
      08.19
    • 사이비 정신병 목사들 한국에 1만명 넘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08.19
    • 전국민이 다 들어야하는 찐강의다!!!
      08.19
    •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온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교수님 강연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국가 민족 국민을 이끄는 정치인의 파시즘, 우리 개개인은 새롭게 거듭나고 진정한 가치를 찾아야 겠습니다. 이것이 운동이 되고, 국민적 문화혁명이 되어야 겠습니다.
      08.19
    •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웁니다. 김누리 교수님 강의가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3편을 내리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08.19
    • 민주주의 안에 파시즘이 얼마나 무서운지~ 폭력적이고 양극화 되어가는 대한민국 너무 적나라하게 현실을 일깨워주셔 감사합니다.
      08.18
    • 요즘 벌어지고있는 사회적 현상들이 도대체 이해할수 없었는데 교수님이 정확하게 시원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참 필요한 이야기를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정말 우리나라에서 제일 바뀌지않는 부분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혁신적으로 바꾸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깊은 통찰 감사합니다
      08.18
    • 극우 개독교랑 닮았다
      08.18
    • 일본 극우랑 한국 2찍들하고 어쩜 그리 똑같냐??
      08.18
    •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잘 대처하고 저런 사이비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8.17
    • 길거리 인터뷰 심리테스트 설문조사는 뭐든지 안하는게 이득이겠어요 ㄷㄷ 아니 얼마나 정성스럽게 빌드업을 하는거여... 뭔가 "너는 특별해"라는 암시를 엄청 주네요.
      08.17
    • 아니 폐가탐방이나 이런 위험한 장소 가는 콘텐츠 왜 보는 건지 이해 안 갔는데 흥미롭네 ㅋㅋㅋㅋㅋ 잘 볼게요. 몸 조심하면서 다니세요.
      08.17
    • 신나라레코드가 아가동산 꺼라는 거 모르는 사람 많드라.
      08.17
    • 종교의 자유는 개뿔 그냥 개인 사업체지 이런 사이비는 법으로 금지 시켜야 함
      08.17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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