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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증상을 보여주는 개독경 성경(Bible)의 진실
반기련에서 발견한 유익한 글을 공유합니다.
개독들이 자주 써먹는 기적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들이 믿는 소설책 같은 이야기가 얼마나 모순투성이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오병이어"**와 "칠병이어" 같은 대표적인 기적(?) 이야기와 함께, 개독경(성경)의 충돌하는 구절들을 정리했습니다.
1. 오병이어와 칠병이어의 모순
마태복음 14장에 따르면,
예수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 명을 배불리 먹였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나 되었다.
그러나 바로 다음 마태복음 15장에서:
제자들이 광야에서 사람들에게 줄 음식을 어디서 구할지 걱정합니다.
여기서 제자들은 이전에 오병이어의 기적을 목격하고도, 같은 상황에서 다시 의심을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건 제자들이 치매에 걸린 건가요? 아니면 기적이라는 게 실제로는 없었던 걸까요?
먹사들은 오병이어와 칠병이어 이야기를 엮어 설교하지 않는 이유가 분명해 보입니다.
2. 모세의 장인은 누구인가?
출애굽기 2:21: "르우엘이 자기 딸 십보라를 모세와 결혼하게 했다."
출애굽기 18:2: "모세의 장인은 이드로였다."
모세의 장인은 도대체 르우엘인가요, 아니면 이드로인가요?
이런 모순을 개독들은 어떻게 설명할까요?
3. 요셉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누가복음 3:23: "요셉의 아버지는 헬리."
마태복음 1:16: "요셉의 아버지는 야곱."
요셉의 아버지가 헬리인지, 야곱인지… 개독경은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치매 걸린 사람이 쓴 글 같지 않나요?
4. 예수 배신 사건의 충돌
마태복음과 마가복음:
유다가 예수를 잡으러 온 자들에게 예수가 누구인지 알려주기 위해 입맞춤을 했다고 기록.
누가복음:
유다가 예수에게 입맞추려 하자 예수가 이를 거부.
요한복음:
유다가 입맞춤 대신, 예수가 스스로 "나 잡으러 온 거지?" 하며 자신을 드러냄.
같은 사건을 두고 묘사가 전혀 다릅니다.
어떤 내용이 진실인지, 아니면 전부 허구인지 혼란스럽네요.
5. YHWH의 명령에 대한 모순
레위기 7:37-38:
"YHWH가 모세에게 번제와 희생을 명령했다."
예레미야 7:22:
"YHWH는 번제나 희생에 대해 말하거나 명령한 적이 없다."
같은 YHWH가 명령했다고 했다가, 명령하지 않았다고 했다가…
YHWH 본인도 기억이 헷갈리는 모양입니다.
6. 예수의 자기 증언 모순
요한복음 5:31:
"내가 나를 증거하면 그 증거는 참되지 않다."
요한복음 8:14:
"내가 나를 증거해도 내 증거는 참되다."
예수가 자기가 한 말을 스스로 뒤집어버리는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7. 예수의 가르침과 행동의 모순
마태복음 5:40:
"누가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도 돌려 대라."
그러나 요한복음 18:22-23에서는,
예수가 맞고 나서 "왜 나를 때리느냐?"라며 반발합니다.
왼뺨 돌리기는커녕 억울함을 항변하는 예수의 태도,
이게 과연 원수를 사랑하라는 가르침과 일치하는 걸까요?
이렇게 모순투성이의 개독경을 믿으면서 온갖 몹쓸 짓을 저지르는 개독교인들을 보고 있자니 참으로 기가 찹니다.
개독분들, 이런 모순들에 대해 설명 좀 해주실 수 있나요?
p.s. 이 글은 반기련 비회원 토론방에 올라온 글들을 정리해 하나로 모은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구절들을 활용해 개독들에게 사실을 많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