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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수가 되어버린 한국개독교
예수는 예배를 꼭 예배당에서 교회에서 드리는 것만이 예배라고 한 적이 없다.
그러니 예배를 드려야한다구욧! 같은 변명은 개나줘라
그리고 믿음보다 사랑이고
그 사랑을 네 이웃에게 실천하라고 한게 예수다
예수없는 예수교를 믿는 위선자들아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는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아는 사람 많을텐데
이 이야기의 핵심은 이웃사랑 실천이다.
'즉 이웃이란 신앙이 이단이냐 아니냐에 따라 결정되느냐가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 뜻을 행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며, 어려운 이들을 돕고 사랑하는 자들이란 것이다.'
예수는 끊임없이 사랑을 강조했다.
그래서 믿음 소망 사랑 중 제일도 사랑인거고
지금의 기독교는 딱 이 모습+믿음만을 요구하고
오직 신앙만이 천국으로 인도한다고 믿게 하면서
불신지옥을 외치며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만큼 어렵다' 라는 구절을 인용하여 헌금 낼 것을 강요한다.
웃긴건 예수는 이런걸 극혐했다는거다
수많은 교회들이 바리새인을 비판하지만
교회야말로 예수가 그리 비판하던 바리새인과
같은 행태를 보이며 예수를 욕되게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