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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전쟁과 살인을 즐기는 이유
우리가 흔히 '이스라엘'이라고 부르는 국가는 단순한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이스라엘은 종교적 이념, 특히 유대교와 깊이 결합된 종교 국가다. 그 근간에는 시오니즘(Zionism)이라는 사상이 놓여 있다. 시오니즘은 단순한 민족주의가 아니다. 유대민족의 귀환을 넘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약속의 땅’을 되찾아야 한다는 종교적 신념이 핵심이다.
유대교 경전에서 말하는 ‘가나안 땅’, 즉 오늘날의 팔레스타인 지역은 단순한 영토가 아니다. 그곳은 신의 명령으로 정복되어야 하는 ‘거룩한 땅’이며, 그 땅을 차지하는 것은 유대인의 사명이라는 믿음이 깊게 박혀 있다. 이런 사상 아래에서, 타종교인, 이방인, 심지어 같은 유대계라도 믿음이 다르면 적으로 간주되곤 한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 사회 내부에서도 극단주의적 갈등이 발생하며, 외부적으로는 끊임없는 전쟁과 충돌의 명분이 만들어진다.
여기서 중요한 건, 종교적 신념이 국가 정책을 지배하고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안보를 위한 방어적 전쟁이 아니라, 신의 명령이라는 이름 아래 전쟁을 ‘의무’로 여기는 구조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신념이겠지만, 그 신념은 실제로 사람을 죽이고, 땅을 빼앗고, 다른 문화를 지우는 행위로 이어진다.
물론 모든 유대인이 극단주의자는 아니다. 그러나 시오니즘이 이스라엘 국가 정체성과 결합된 이상, 그 본질적인 갈등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셨다’는 믿음 아래 타인을 배제하고 배척하는 태도는 결국 어떤 종교든 맹목적인 폭력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내가 유대교(구약)을 계승한 기독교가 싫다
한국에서는 기독교를 유대교교리만 받아들임 (성부개념)을 부라는 개념으로 수직적 구조로 받아들여서 폭력성이 나올수밖에 없음. 기독교는 수직보다 수평적 구조를 강조한 종교인데
개독 우파쪽은 아무도 모르는것 같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v=OTi8iZcdxT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