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교회 위선 진짜 토 나온다... 나만 이렇게 느끼냐?

우리 교회 목사님 맨날 사랑이니 용서니 설교하시는데, 뒤로는 장로들이랑 이권 다툼 오지고, 헌금 더 내라고 압박하는 거 보고 정떨어졌다. 무슨 사업하는 것도 아니고 교회 건물을 그렇게 늘려야 하는 이유가 뭐냐?

헌금 봉투에 이름 적으라고 하고 액수 가지고 사람들 평가하는 거 보면서 진짜 위선 덩어리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음. 없는 사람들 쥐어짜는 것 같아서 너무 역겨워. 솔직히 교회가 아니라 그냥 종교 기업 같아...

댓글 1: 헐 우리 교회도 그래요 ㅠㅠ 목사님 차는 맨날 바뀌고, 사모님은 명품 휘감고 다니는데, 어려운 교인들 돕는다는 명목으로 모금한 돈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음. 진짜 믿음 다 사라진다니까요.

댓글 2: ㅋㅋㅋㅋㅋㅋ 전 그래서 걍 안 나가요. 겉으로는 성경대로 산다고 하면서 뒤로는 온갖 이권 다툼에 정치질에... 기독교인이라고 다를 바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