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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면허 출애굽기 21장 20~21을 봅시다.
살인 면허
출애굽기 21장 20~21을 봅시다.
"사람이 매로 그 남종이나 여종을 쳐서 당장에 죽으면 반드시 형벌을 받으려니와
"그가 하루나 이틀을 연명하면 형벌을 면하리니 그는 상전의 재산임이라"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종이나 노예에 대한 여호와의 율법입니다.
남종이나 여종은 사람이 아닙니까?
여호와의 율법에 종은 상전의 재산이랍니다.
이런 구절을 보고도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자들은
여호와의 명령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생각이란 걸 할 줄 아는 인간이라 하면요?
이런 구절은 하나님의 명령이 아니라는 사실을 금세 알 것인데 말이죠.
출애굽기 20장 19절에 "살인하지 말라"라는 명령에는,
남종이나 여종이나 노예나 혹은 원수라도 사람을 죽여도 된다는 말이 없습니다.
누구라도 "살인하지 말라"라는 말입니다.
인종에 차별 없이 살인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을 왜 때려죽입니까?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는가요?
그게 하나님의 법인가요?
악법입니다.
이런 글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으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성경은 노예제도를 법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성차별을 노골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성을 비하하고 남성 우월주의를 강조합니다.
그런데도 교회에 여자들이 더 많은 것은 이상한 일이죠.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성경에는 금하고 있는데도 요즘은 교회에서 여자 장로나 여자 목사가 있죠.
성경대로 하지 않는 교회가 대부분이죠.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에서 은밀히 하지 말라는 것을 하고 있죠.
술 마시지 말라면서 또 술 마시고, 돼지고기 먹지 말라면서 또 돼지고기를 먹죠.
우상숭배를 금하면서 우상숭배를 가르치는 식입니다.
기독교는 이해할 수 없는 웃기는 종교입니다.
그냥 웃어넘기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단연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거짓말에 온갖 음담패설이 담겨있으니까요.
그것을 사랑이라는 말로 포장하고, 구원이라는 말로 선전합니다.
영생은 없는데도 공짜 영생을 팔고 있는 겁니다.
속고 속이는 세상에 참 진리가 있는가요?
무조건 믿으면 속습니다.
살인면허를 믿으면 되겠습니까?
아들을 잡아 죽이는 하나님은 믿으면 안 됩니다.
의심하는 법을 배우고, 의심의 도마 위에서 성경을 까발리면요.
그 즉시 성경의 거짓말이 드러납니다.
성경은 인간이 지어낸 거짓말이죠.
참말과 거짓말이 섞여있죠.
참은 자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