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교회썰폭로 ()
악마의 소굴’이라는 이름으로 신도를 옭아매다 사이비종교
교회 밖 세상은 모두 악하다' — 교회 신도들은 이 말을 매일 반복적으로 듣고 자랐습니다.
목사 E씨는 신도들에게 외부인과의 대화, SNS 사용, 가족 방문까지 금지시켰습니다.
특히 20대 여성 신도 F씨는 "목사가 제 페이스북 계정을 해킹해 친구들을 모두 차단시켰다"며 분노했습니다.
이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영적 결혼'이라는 의식이었습니다.
미혼 여성 신도들은 목사와의 성관계를 통해 '신과 하나 된다'는 망언을 강요받았습니다.
실제로 피해자 G씨는 "저를 포함해 10명 이상이 그와 강제로 관계를 가졌다.
거부하면 다른 신도들 앞에서 매질을 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현재 이 교회는 해체되었지만, 피해자들은 여전히 주변의 무시와 편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우리가 바라는 건 재발 방지뿐"이라며 법적 처벌과 재사회화 프로그램 확충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