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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판 기쁨조, 예수를 팔아 욕망을 부추기는 곳
요즘 교회 보면 딱 북한의 기쁨조 생각난다. 김정은 앞에서 허리 꺾고 춤추는 기쁨조처럼, 목사님 한 마디에 눈물 뚝뚝 흘리며 아멘 외치는 ‘영적 기쁨조’들이 수두룩하다.
근데 더 무서운 건, 이게 단순히 춤추는 게 아니라 사람 인생 전체를 뺏는 시스템이라는 거지.
욕망? 교회가 제일 잘 다룬다 ㅋㅋ 무지성인들은 본인 생각없이 목사 말 한마디에 아멘아멘 외치고 세뇌당해서 조종당하듯 따라간다. 집단주의 ㅋㅋ
결혼, 성공, 자식 대학, 병 치유 — 전부 예수 이름으로 ‘기도 제목’이란 포장지를 씌워 팔아먹는다.
돈 바치면 축복해주고, 의심하면 “불신지옥”이래. 지옥에 안 가려면 돈 내고, 순종하고, 굴복하래.
이게 성경팔이 장사꾼이지 뭐야.
그리고 가스라이팅은 기본 옵션임.
“네가 고통받는 건 믿음이 부족해서야.”
“목사님 말씀에 순종해야 복 받아.”
“세상과 단절해야 진짜 신앙이 생겨.”
와... 이게 신앙이냐, 사이비냐?
세뇌지.
말 안 들으면 공동체에서 왕따 만들고,
의심하면 “사탄에게 속았어”라며 정신병 취급함.
예수? 걔는 그냥 면죄부 브랜드야.
목사 새끼가 갑질하고도 “주님이 다 아신다”며 넘어가고,
누가 피해를 봐도 “하나님의 뜻”이래.
기독교가 아니라 거룩한 폭력 시스템이다.
정치?
요즘 교회 보면 오히려 정치 세력 그 자체임.
선거철 되면 대놓고 누구 뽑으라 그러고,
사회 문제는 죄다 동성애, 낙태, 음란 타령.
근데 정작 교회 안 성추행, 교회 권력, 돈 세탁은 눈 감음.
말이 되냐?
결국 이딴 교회에 남는 건 딱 두 개다.
무지한 신도들과 돈 쓸어 담는 종교 권력자.
니들이 욕망의 노예가 아니면,
니들 교회는 도대체 뭔데 예수 이름으로 이렇게 사람을 조지는 거냐?